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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2일,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22일, 25~27일, 29일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및 1~2년 차 민방위대원 등 총 1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각종 재난 대비 태세와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된다. 시는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7일(토), 주말교육을 실시해 대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 기간 다른 지역에 머무는 등 부득이하게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주소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해도 된다. 아울러, 시는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통해 우리 시의 민방위대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유사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방위 교육 세부일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http://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안전재난과(☎054-639-5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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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추진 ‘박차’경북 영주시는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2024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봉현면 노좌리에서 하촌리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석관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통수 단면, 제방 높이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사업비 261억원(국·도비 170억원)을 투입해 하천 9km 정비와 교량 18개소 설치 등 하천 시설물을 개량한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총 18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설계용역 기간 중 보상을 조기 추진해 현장 공사의 원활한 시행 등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주민들과 농경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농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신규 발굴·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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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행적 인감 요구’ 없애…자치법규 일괄 개정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행적으로 인감을 요구해왔던 자치법규 9건(조례 3, 규칙 5, 훈령 1)의 일괄 정비를 마쳤다. 시는 단순 신분 확인 등 필요성이 낮은 사무에도 인감증명서 의무 제출이 규정된 자치법규를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또는 신분증을 제출하도록 일괄 개정하는 조례안이 지난 19일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 규칙, 훈령안은 이달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말 국가법령과 자치법규 등을 전수조사해 파악한 전체 인감증명 요구사무 2천608건 중 단순 본인 확인 등 필요성이 낮은 사무 2천145건(82%)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시는 도내에서 가장 먼저 자치법규의 일괄 정비 절차를 완료함으로써 시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향상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이용률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일괄 개정으로 행정비용 절감과 시민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에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어디나 방문 신청하면 신분 확인 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1통당 600원인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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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2일,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22일, 25~27일, 29일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및 1~2년 차 민방위대원 등 총 1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각종 재난 대비 태세와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된다. 시는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7일(토), 주말교육을 실시해 대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 기간 다른 지역에 머무는 등 부득이하게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주소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해도 된다. 아울러, 시는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통해 우리 시의 민방위대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유사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방위 교육 세부일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http://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안전재난과(☎054-639-5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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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9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주시 야간경관계획 수립 용역’은 구도심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어두운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일성 있는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야경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야간경관계획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날 중간보고 및 주민설명회는 송호준 영주부시장, 영주시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시 전체의 야간경관 가이드라인과 권역별 경관 특성에 따라 선정된 7개의 야경 명소에 대한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시는 서천 야간경관 조성의 시범사업 구간으로 서천교~한정교까지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경관 조명 연출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원당천 산책로는 야간에 어두워 시민들의 이용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소수서원은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특색있는 관광형 야경 명소로 조성할 계획임을 전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검토·보완하고 야간경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야간경관에 대한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특색있는 야간 명소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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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련 부서 및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점검 대상을 확정해 총 41개소의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세부 내역은 ▲건축시설 4개소 ▲생활·여가 28개소 ▲교통시설 3개소 등이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 보수·보강토록 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용·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도 배포하고,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성 있는 안점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일상생활 곳곳의 위험요소를 차단할 수 있는 자율점검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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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중보건의사 5명 신규 배치영주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공중보건의사 5명(신규 3명, 전입 2명)에 대한 배치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배치 신고를 마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2명, 일반의 1명, 한의사 2명이다. 앞서 이들은 지역 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지침 등의 직무교육을 받은 후 지난 15일 보건소(1명)와 보건지소(4명)에 배치됐다. 최근 의료대란으로 영주시는 공중보건의사 3명을 의료기관으로 파견했다. 시는 이로 인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소당 주 2∼3회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줄고, 공중보건의사 의료기관 파견이 이어져 결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보건지소 순회진료로 시민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 최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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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저소득 가구 대상 단열·창호·보일러 교체 등 무상지원영주시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의 일환으로 저소득 13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공사 및 노후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하는 국비지원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벽체 단열, 창호공사, 노후보일러 교체 등 가구당 최대 330만 원을 전액 무상 지원해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이며, 주거급여 자가가구, 공공임대 등 공공 소유주택 거주 가구, 최근 2년 이내 지원 이력이 있는 가구, 무허가주택 가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에너지바우처 대상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된다. 김형수 건축과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가 이번 사업을 통해 부담을 경감하고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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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한국선비문화축제 앞두고 축제 안전관리계획 점검영주시는 1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영주지점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관련 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및 행사의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 등에 따라 안전관리 조직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인파밀집 대비 분산조치 △교통 및 주차관리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행사별 안전관리요원 배치 △식중독 방지 대책 등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며, 선비촌 일원에서는 전통연희, 마당극, 소수서원 야행 등이 진행되고 문정둔치 일원에서는 개·폐막식, 교지 전달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개·폐막식 행사 및 거리 퍼레이드 등 대형인파 운집예상을 대비한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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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7일 시청 강당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총 34명으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출향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에는 영주댐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 발전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영주시 관광, 조직, 행정의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연구’ 책자를 발간을 하는 등 민간전문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간 운영 일정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또, 국가산업단지, 무섬마을, 영주댐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향후 시가 추진할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사업장에는 박남서 영주시장도 동행해 현안에 대해 적극 설명하며 시 현안사업 성공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민병철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전년도 9월에 위촉되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주시를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시의 핵심 사업을 더욱 심도있게 고민해보기 위하여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기획했다. 시와 함께 우리 위원회가 더욱 힘을 내어 영주의 밝은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통해 영주 시정현황에 대하여 상시로 소통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정책자문위원님들은 늘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견을 제시해 주시는 분들이다”며 “올해도 영주시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