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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시행에 따른 신고서 접수영주시는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 종식법)이 시행에 따라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접수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및 도살·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나 추가 운영이 금지된다. 또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및 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도 전면 금지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운영하는 개 식용 관련 업계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7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업종별로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개 사육농장 및 개식용 도축․유통 상인은 축산과 ▲개식용 식품접객업은 보건위생과에 신고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앞서 시는 개식용 종식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지난 9일 부시장을 팀장으로 한 ‘개식용 종식 TF팀’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 후 신고확인증을 발급하고, 향후 구체적인 정부 지원 방안이 나오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운영신고서 미제출에 따른 불이익 행정처분 등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서 제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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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번기 필리핀 계절근로자 86명 네 번째 단체입국경북 영주시는 12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86명이 올해 네 번째로 단체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E-8 체류자격으로 기본 5개월, 체류연장 시 최장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86명 중 지난해 고용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아 다시 오게 된 ‘성실근로자’는 47명이다. 영주시에는 올해 지난달 7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67명, 13일 필리핀 마발라캇시 25명, 21일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52명 단체입국과 개별입국 11명에 이번 네 번째 단체입국까지 총 24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특히, 시는 필리핀 정부의 송출유예 조치에도 현재까지 필리핀 계절근로자 185명을 입국 성공시켜 자체적 대응 노력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입국설명회에서 고용주를 다시 만난 재입국 근로자 타이론(31세) 씨는 “정부의 송출유예 조치로 혹시나 사장님을 다시 만나지 못할까 봐 무척 걱정했었다”며, “사장님, 우리가 왔으니 담배농사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수급 문제가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나 송출유예 조치가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 예의주시하겠다”며, “로살레스시와 긴밀히 협력해 앞으로 필리핀 정부의 송출체계 관리 요구 강화에 즉시 대응해 농촌인력 수급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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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Y-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경북 영주시가 12일 시청 강당에서 정책 발굴 혁신동아리 ‘Y-주니어보드’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Y-주니어보드'란 기관의 중요 정책결정에 앞서 젊은 실무자들이 건의나 보완사항을 제안하고 토의하는 제도를 뜻하는 주니어보드에 영주시의 약자 와이(Y)를 붙인 엠지(MZ) 세대 공직자 중심의 의사결정기구이다.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된 ‘Y-주니어보드’는 올해 20~30대, 근무 7년 이내의 공직자 20명,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Y-주니어보드의 역할 숙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주니어보드 운영 안내 △임명장 수여 △팀 빌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워크숍 △정기모임 △팀별 과제수행 활동 및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성과 보고회를 개최해 팀별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내부 평가를 거쳐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여러분들의 신선한 통찰력과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발굴된 아이디어는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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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세상, 내달 4~6일 ‘어린이 선비축제’ 열어경북 영주시가 ‘2024영주 선비문화축제’ 기간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국내 유일 K-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 일원에서 ‘어린이 선비축제’를 연다. 이번 어린이선비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5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누구나 선비세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 선비 과거시험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 ▲앨리스 in 선비세상 ▲열기구 체험 ▲쿠킹클래스(생크림 과일 케이크 만들기) ▲선비 한복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지혜와 지식을 갖춘 어린이 선비를 선발하는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는 과거시험과 관련한 전통문화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재해석한 콘텐츠이다. 저학년을 위한 세 가지 과제와 고학년을 위한 역사 골든벨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응시료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입격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동화 속 ‘원더랜드’를 선비세상에 구현한 테마형 퍼포먼스 ‘앨리스 인 선비세상’은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창공을 날아올라 선비세상을 바라보는 ‘열기구 체험’은 종합안내소 키오스크에서 당일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선비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종합안내소(☎054-630-971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선비문화와 보다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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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치매환자 ‘조호(돌봄)물품’ 무상제공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환자의 위생적 건강관리를 위해 조호(돌봄)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호물품 지원사업은 연간 많은 양이 소모되는 위생용품 구매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치매 환자 가족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치매환자이다. 치매환자 등록은 신분증(대상자와 신청인)과 처방전(치매 상병코드 기재)이 필요하고, 대리인 방문 시 환자의 가족임을 증명할 서류를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지원 물품은 ▲약달력(최초 1회) ▲기저귀 ▲물티슈로 신청일로부터 최대 1년까지 제공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은 기한 적용 없이 계속 지원된다. 조호물품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치매안심센터(☎639-5739)로 문의하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제공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보건소 치매센터는 조호물품 제공서비스 이외에도 치매무료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발급과 지문 사전등록, 가족지원 서비스 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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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 후계 농업인 48명 선발경북 영주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선정자 48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 수행 의무사항과 지원금, 후계농 정책자금 사용 안내 등 청년농업인들의 농업정책 및 혜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영농에 전념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 담당자를 초청해 농업경영체등록법부터 농지은행 임대사업 소개, 후계농 정책자금 안내 등 업무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또, 농업전문가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김보묵 회장 및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농업경영 능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기존 농업인들께서는 청년 농업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해 주시고, 청년농업인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상생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월 영농정착 지원금 90만~110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고 농지구입, 축사신축(입식), 농기계 구입 등 농업 분야 정책자금으로 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의 조건으로 최대 5억 원의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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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염원이 지핀 ‘불꽃’…영주시, ‘늦서리 피해 예방 실증시험’ 추진경북 영주시 봉현면 자두 과원에는 서리피해를 막아달라는 농민의 염원이 담긴 ‘불꽃’이 피어있다.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해 늦서리 피해가 심한 과원에 ‘연소법’을 이용한 늦서리 피해 시급 예방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증시험 대상 봉현면(두산리 260-1) 자두과원(1만5,000㎡)은 지난해 서리피해와 냉해를 입어 과실을 전혀 수확하지 못했다. 올해도 자두꽃이 4월 초순에 만개해 서리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저비용으로 서리피해 예방이 가능한 ‘연소법’ 실증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연소법은 과원에 고체연료 및 왕겨를 10m 간격으로 연소시켜 과원 온도를 높이고 정체된 차가운 공기를 흐르게 해 서리피해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시험연구는 기존 농촌진흥청에서 기술이전한 제품인 고체연료와 농가에서 저비용으로 활용 가능한 왕겨 연소법(함석통 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리와 냉해 피해 방지를 위한 기존 방상펜과 미세살수를 이용하는 방법은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물량이 부족해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아 농가에서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시는 자두꽃이 지난 8일 만개했고, 10일 새벽 기온이 1~2℃로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저온으로 지역적인 미기상을 고려해 사전에 서리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실증시험을 추진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자두꽃 한계온도는 –1.0℃ 내외지만, 기온이 이보다 높아도 지속 시간이 길어지면 피해가 발생하고 개화기 서리에 노출되면 암술과 자방이 갈변돼 고사한다. 시는 이번 시험연구 진행에 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앞으로 이번 실증시험 결과를 토대로 농가에서 자체 제작 활용할 수 있는 연소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중길 기술지원과장은 “지난해 과수 개화기 서리와 냉해로 농가의 피해가 컸다”며 “올해는 피해 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시험연구를 진행 중으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늦서리 피해방지를 위한 ‘연소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054-639-73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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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도 버틴다’…영주시, 시민에 ‘안전청사’ 제공경북 영주시는 지진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6개소(이산면, 문수면, 장수면, 순흥면, 부석면, 영주1동)의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 이후 도내에서만 2차례 대형 지진이 발생하는 등 국내 지진 발생 증가세에 대처하기 위해 ‘지진·화재재해 대책법’에 따라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 앞서 시는 공공기관의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 시청사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이듬해 실시한 행정복지센터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보강공사가 필요한 행정복지센터 6개소를 선정했다.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달까지 6개 청사 내진 보강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에는 2022년 교부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과 시비 14억 원이 투입됐다. 이로써 영주시청사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 신축 예정 4개소(단산면, 휴천1동, 봉현면, 가흥2동)를 제외한 15개 청사 모두 내진성능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내진성능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들이 한층 안전이 강화된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게 됐다”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안전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 제15조, 제16조에 따라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거나 강화된 내진설계 기준에 미달된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확보해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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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가지점번호판 관리실태조사 실시영주시는 오는 8월까지 관내 국가지점번호판 108개에 대해 훼손·망실·표기오류 여부 등 조사하여 추후 정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이나 해안가 지역에서 조난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등을 위해 전 국토를 격자형으로 구획해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조합한 위치표시 체계이다. 이번 관리실태조사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Smart KAIS) 단말기를 활용한 현장 조사로 이뤄진다. 시는 국가지점번호판 현장조사 업무처리 요령(매뉴얼)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를 완료한 국가지점번호판은 ‘현황조사 확인용 스티커’를 부착해 조사 중복과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훼손 정도가 심해 사용 시 위치 오류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금지 안내문’을 부착한 후 정비할 계획이다. 조규홍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국가지점번호판 관리실태조사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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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영주제일고,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공교육 혁신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주시는 9일 영주제일고등학교와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공교육 혁신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고교학점제와 교육과정 미래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육력 개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영주제일고는 2011년 자율형 공립고 지정 이후 교육부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에 따라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준비 중이다. 영주시는 영주제일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에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디지털 대전환의 위기에 대비해 영주제일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영주시가 준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연계한 지역 교육 선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