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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당부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폭발적인 확진자 발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 실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의무 강화에 따른 원스크라이크 아웃제의 엄격한 적용, 백신접종의 독려와 선제적 진단검사 장려 등을 통해 지역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과 경북과 전북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2단계로 상향하는 등 봉쇄없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강도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방역에 대해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장욱현 시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에 따라 하루 1600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역 내 확산 예방을 위해 수도권 방문자와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순간의 방심이 지역 내 확산을 야기 시킬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은 시의 방역활동에 대한 협조를 부탁드리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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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육·보육종사자 등 3300여명 백신 접종 시작경북 영주시는 15일부터 보육교사, 고3 학생 및 고등학교 교사 등 교육‧보육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등과 함께 우선 접종자로 분류됐다. 이번 접종 대상자는 3300여명으로 영주시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접종이 이뤄지며, 사전예약을 모두 마친 상태다. 15일부터는 보육교사, 16일은 60세에서 74세 미접종자 및 30대 미만 대응요원, 19일부터 21일까지는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이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추가 동의서를 제출한 75세 이상 어르신 430여명도 같은 기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보호자가 접종 장소에 동반하지 않는 미성년자인 경우 전날 보호자와 함께 동의서와 예진표를 작성해 접종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14일 기준 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38.58%로 전국 평균 접종률(32.2%)보다 6%포인트 가량 높으며, 접종이 완료된 2차 접종률도 14.3%로 전국 평균 접종률을 웃돌고 있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으로 번지는 양상이니 타 지역 방문 자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라며, 백신 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정해진 기간에 반드시 사전예약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백신 수급일정에 따라 예약이 조기 마감되었던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다시 진행된다. 시는 14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완료자는 오는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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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건강식품’으로 무더위를 이겨 내자!경북 영주시는 이달 31일까지 ‘영주장날 쇼핑몰(www.yjmarket.com)’ 여름맞이 건강식품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영주장날 쇼핑몰’ 여름맞이 건강식품 기획전은 지속된 장마 및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지친 국민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인삼, 홍삼류, 축산류, 벌꿀 등 영주시의 우수 건강식품 총 19종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주장날 쇼핑몰(www.yjmarket.com)’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96개 농가 및 업체의 1,447여개 품목의 제품을 판매중이다. 특히 영주장날 쇼핑몰은 올해 상반기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난 해 동기간 대비 200%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카카오톡 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 제휴몰을 통해 판매경로를 확장해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영주장날 쇼핑몰’은 지난 6월부터 ‘온라인 5일장’을 통해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영주장날 추천상품을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장욱현 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지속되는 무더위로 다들 많은 지쳐있는 상태”라며, “영주장날 건강증진 식품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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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정 야외물놀이장 개장경북 영주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문정 야외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수심 60㎝, 면적 1,000㎡의 물놀이장을 비롯해 터널형 분수, 에어슬라이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과 그늘막, 음수대, 샤워시설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며 하루 입장객은 50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출입구에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영주시민으로 이용을 제한하고, 콜체크인 출입관리서비스 운영, 손목밴드 착용으로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들께 힐링과 치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물놀이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짐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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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현수막 실명제 도입으로 도시미관 개선경북 영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한다. ‘현수막 실명제’는 현수막의 앞면 또는 뒷면에 제작업체명과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함으로서 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도입한다. 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잘못된 광고인식과 관행으로 주요도로변, 교차로, 신호등 등 주변 곳곳에 난립한 불법현수막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것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에 앞서 12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집중계도 기간을 가지며, 계도기간 동안에는 실명제를 위반한 일반현수막은 물론 공공목적의 행정현수막에 대해 즉시 철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명제 조기정착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단체들에도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 감독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종호 도시과장은 “이번 현수막 실명제를 통해 광고업주들에게 책임의식을 부여해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할 뿐 아니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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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택시 자율감차보상사업 시행경북 영주시는 12일부터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운수종사자의 복지증진과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일반택시 자율감차보상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영주시 택시면허대수는 2021년 6월 기준 500대이며 택시총량 적정대수(5년마다 산정)는 372대로 128대가 과잉공급 상태다. 이에 대해 시는 택시감차위원회에서 128대의 초과 공급된 택시를 줄이는데 합의하고, 감차보상액과 연차별 감차 물량을 결정했다.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일반(법인)택시 총 14대로서 감차보상액은 대당 4750만원(국비390/시비3,360/택시감차보상재원관리기관인센티브1,000)이다. 택시 자율감차보상기간은 7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택시 사업면허의 양도·양수가 제한되며, 감차 목표 대수 조기 달성 시에는 양도·양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택시 자율감차보상은 택시운송사업자, 택시노동조합, 전문가, 공무원이 합의를 통해 이루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를 택시 감차 원년으로 삼아 연차별 택시 자율감차보상을 통해 택시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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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가까운 곳에서 받으세요“경북 영주시는 9일 오후 2시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집합 수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장욱현 시장과 김용석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지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보건소 치매선별검사시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모집한 7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매월 2,4째주 금요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치매 안심센터 등을 통한 사전 신청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을 수강한 이모(81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면허 갱신 기간이 연장됐지만 교육장까지 이동이 불편하고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해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집 근처에서 편안히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돼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부단히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늘 고민하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집합 수강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교통행정과(☎639-68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교통안전교육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 치매선별검사와 더불어 받아야 하는 필수요건으로 지난 2018년부터 법제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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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검진 협약병원 확대경북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오후 3시 영주자인병원을 치매조기검진 협약병원으로 추가 지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진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어르신들에게 치매검사비 지원과 함께 정밀검사(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를 협약병원에 의뢰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진료·검사를 협력하고 있는 관내의료기관은 성누가병원,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삼봉병원으로 3개의 의료기관에서 이번 추가지정으로 영주자인병원이 추가되면서 모두 4곳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협약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 협약병원 추가지정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이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함으로 정밀검사나 진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이외에도 치매환자 등록 후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공공후견지원사업,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쉼터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의 건강과 가족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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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7월 ‘코로나19’ 예방 접종 가속도 낸다!경북 영주시는 7월에 고3 수험생, 교사 및 50대(50~59세)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오후4시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시장의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열고, 7월 백신 접종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욱현 시장은 “우리지역의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접종 대상자 확대, 접종 동의율 향상,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제공, 각 부서별 소관 시설에 변경되는 방역지침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달 30일까지 상반기에 3만9427명(총인구 10만2506명 대비 38.46%)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쳤고, 1만3910명(13.56%)에 대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7월 접종계획에는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370명) ▲대입 수험생(고3 등),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3400여명) ▲일반시민(50대-1만7550여명) ▲입영장병 ▲지자체 자율접종 등이 포함됐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1500여명은 교육청과 예방접종센터 간 사전 조율에 따라 이달 19일부터 학교별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50대 연령층에 대해서는 나이별로 순차적 사전예약 및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55~59세(1962~66년생/8874명)에 대해서는 12~17일 사전 예약을 하고 26일부터 8월7일까지, 50~54세(1967~71년생/8678명)는 19~24일 사전 예약을 하고 8월9~21일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으로 가능하다. 한편, 하반기 AZ백신 2차 접종대상자 중 50세 미만은 5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다. 장욱현 시장은 ”7월에는 일반 시민들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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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적극 홍보에 나서다(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가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 관련 전시회로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대규모 행사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30여개 기업과 기관·단체 등 800여개 업체가 참여해 홍보의 장을 펼쳤다. 조직위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한방엑스포 관람객에게 내년에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소식과 다양한 풍기인삼 제품 전시를 통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풍기인삼엑스포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흥미유발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한방엑스포 참여를 통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와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