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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실시-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월 1일부터 상시접수로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주거환경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신청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부부 모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도내에 있어야하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연소득 9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이여야 한다. 지원액은 최대 2억원 이내 전세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연소득에 따라 최대 연3%까지 소득구간별로 차등지원하며, 최대 6년까지 지원한다. 또한 올해에는 이번 사업 대출실행 후 1개월 이내 경북도내로 전입예정인 신혼부부도 추가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해 영주시 인구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주거복지시스템(http://www.gbhome.kr)을 통해 상시 신청을 받으며, 영주시에서 신청 자격 확인 후 추천서를 발급 받아 협약은행(농협중앙회, 대구은행)에 대출신청 하면 된다. 특히 개인별 신용도 등 상황에 따라 대출가능여부와 대출금액이 상이함으로 반드시 협약은행인 농협중앙회, 대구은행에 사전상담을 받아야 한다. 김형수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돼 더 나은 주거환경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인구증가 정책에도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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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익 영주부시장 취임... 4일부터 공식 업무 시작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21년 1월 1일자로 강성익(남, 57세) 전 칠곡부군수가 신임 영주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성익 신임 부시장은 1963년 경북 안동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3년 안동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상북도(1991년), 내무부(1996년),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2012년)을 거쳐,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2015년), 도청신도시추진단장(2018년)과 자치행정과장(2018년) 등을 지냈다. 강 부시장은 취임인사에서 “인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비의 도시 영주에서 함께 일하게 되서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영주시의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주시가 중점추진하고 있는 베어링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추진, 동서횡단철도사업과 중앙선 복선화 사업을 위해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출근이 기다려지는 즐겁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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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특별홍보 활동 실시!- 가두방송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총력 기울여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월 3일까지 최근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한 특별홍보 활동 등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가두방송용 캠페인 차량을 활용한 밀집장소 및 상가, 주요 시가지 등을 순회하며 대대적인 거리 홍보를 시행해 골목골목을 누비는 차량 홍보를 이용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외출 자재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재 시는 시청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전광판 등의 다양항 방법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지속적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 빈도가 낮은 어르신들에게도 방역수칙 등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을방송을 이용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읍면동의 산불차량과 모범운전자회 차량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노력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중이나 이러한 결단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연휴기간 동안 자택에 머물고, 각종 모임을 취소하는 등 개개인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가 빠른 시일내에 진정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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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범죄없는 안전도시 건설에 박차- 경상북도 유해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생활 쓰레기 방치, 어두운 도로 환경으로 인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유해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경상북도 유해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범죄 신고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영주중학교 주변지역을 유해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 9월 14일 경상북도에 공모를 신청했다. 특히 영주중학교 주변 지역은 영주중학교와 영주동부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로 등 주변 환경이 열악해 학생을 둔 부모님들이 늘 걱정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시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자해 기존의 폐쇄된 담장을 개선하고 CCTV등을 요소마다 설치해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범죄없는 도시, 쾌적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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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해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생활 쓰레기 방치, 어두운 도로 환경으로 인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유해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경상북도 유해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범죄 신고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영주중학교 주변지역을 유해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 9월 14일 경상북도에 공모를 신청했다. 특히 영주중학교 주변 지역은 영주중학교와 영주동부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로 등 주변 환경이 열악해 학생을 둔 부모님들이 늘 걱정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시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자해 기존의 폐쇄된 담장을 개선하고 CCTV등을 요소마다 설치해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범죄없는 도시, 쾌적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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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2년 국비확보 ‘발 빠른 준비로 得하라!’-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개최, 1,121억원 목표 설정 - 영주시는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장욱현 시장 주재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정부 정책방향과 시정방향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시기별・사업별 전략적 대응으로 사전절차 이행철저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중앙부처와 국회 등 건의활동 강화, 다양한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22년 국가투자예산의 총 건의액은 42개사업 1,121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으로 로봇용 RV감속기 제품화 기술개발 사업 70억원,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 50억원, 영주 시립박물관 건립 6억원, 댐주변 레포츠단지 조성사업 16억원 등 총 22개사업 497억원의 국비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 SOC개발과 도시기능 향상을 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모선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계속사업은 비점오염저감사업, 시민운동장 생활체육공원 조성,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총 20개사업 624억원이며, 22년에도 안정적인 국비확보를 통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으며, 국비확보에 있어서도 순탄치 않은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걱정에 발목을 잡히지 말고, 국비확보를 위해 한발 앞서 준비해 가는 것이 꼭 필요하며, 이러한 준비과정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비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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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추가 1명 확진자 발생- 영주 54번 -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4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54번 확진자는 2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추가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이동동선은 없고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29일 현재 영주시의 해당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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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내년도 의원 해외연수여비 전액 삭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내년도 의원 해외연수여비 전액을 삭감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충무) 회의에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의회사무국에서 요구한 외국 선진사례 벤치마킹, 자매결연 도시 행사 초청에 따른 방문 등 해외 출장에 소요되는 해외연수여비 5,600만원 전액을 삭감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 21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해 최종 결정 되었다. 이영호 의장은 “영주시민이자 영주시민을 대변하는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삭감된 예산이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의 종식과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에 유용하게 쓰여 지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예산 삭감을 계기로 영주시의회는 코로나19 극복에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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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추가 4명 확진자 발생- 영주 46번, 47번, 48번, 49번 -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9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46번, 47번, 48번은 36번의 가족이며, 49번은 22번의 가족이다. 추가 확진자들은 자가격리 중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이동동선은 없고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25일 현재 영주시의 해당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22일 0시부터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고 있다.”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오는 1월 3일까지 실시돼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니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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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연장-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위해 내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특별 할인 연장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주사랑 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유통된 영주사랑상품권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등록에 주력한 결과 4,300여개(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병·의원, 약국 등)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러한 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품권 판매 금액이 지난 해 동분기 대비 7배 증가(2019년 3분기, 18억 8,800만원 → 2020년 3분기, 134억 2,500만원)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지역 화폐로서의 영주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지류식(종이) 상품권은 관내 57개 금융기관(관내 농·축협, 대구은행, 알찬신협, 장수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각 지점)을 방문해 개인별 월 30만원까지 구매 할 수 있으며, 본인 외 구매 등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지류식 영주사랑상품권 최초 구매 시에는 본인명의 스마트폰 또는 신용카드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또한 모바일 영주사랑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별 할인 구매한도는 월 30만원으로 지류식 상품권과 동일하며 지류식과 모바일을 합해 개인별 월 최대 60만원(상품권 액면가 기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재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촉진해 침체일로의 경기를 회복하고자 영주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기간을 지속한다.”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