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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2,064명 모집 선발, 2020년 대비 104명 증가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8일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위한 소득보완 및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총 사업비는 전년대비 6.9% 증가한 76억여원이며, 총 2,064명의 어르신들이 지역 내 3개 기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 영주시니어클럽) 총 27개 사업단에서 다양한 일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해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주간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등의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931명이 접수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은 최대한 간소화 실시하며, 참여자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은 사업단별 소규모로 분산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진행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안전 수칙 교육 및 유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해 올해에는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없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광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사업 수행기관은 물론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안전에 유의해 사업을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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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일반 호흡기·발열환자 진료 위한 최상의 진료시스템 구축- 지역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차단하는 마중물 될 것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영주시로부터 지정되어 2021년 1월 4일 운영을 시작했다.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급격한 확진자 증가로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운영 중단 등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 때문에 호흡기·발열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가 제한되어 왔다. 이에 영주적십자병원은 ▲병원 본관과 완전히 분리되고 ▲감염관리 수칙과 응급상황 대응체계가 마련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진료 받기를 어려워하는 환자를 사전 예약 및 상담 후 진료하며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선별진료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 할 경우, 즉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함에 따라 병원 내 N차 감염 요인을 완전히 차단했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일반 호흡기·발열환자를 위한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된다.’ 며,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지역민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완전히 차단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방문 전 사전예약 및 전화 상담(054-630-0157)을 통해 진료가 가능하며, 평일은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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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일사거리 교통신호기 운영 실시!영주시(시장 장욱현)과 영주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영일사거리에 교통신호기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영일사거리 교통신호기 운영에 앞서 안전한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원거리에서도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임을 알 수 있도록 시인성이 좋은 노란신호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영주교~시내 방향도로에 신호 및 과속 방지를 위해 단속카메라 1대를 설치했으며, 건강나라사우나 앞 횡단보도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횡단보도를 철거할 예정이며, 중앙선 복선화 사업에 따라 영일건널목 철거 공사기간인 오는 2월말에는 한시적으로 점멸로 운영할 예정이다.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평소 영일사거리 주변은 평소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이번 교통신호기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의 발생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므로 이곳을 지나치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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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 출범식 개최-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 비전으로 성공개최 준비 박차 -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엑스포 준비 경과보고와 조직위원장 및 부조직위원장 위촉패 수여, 출범 선포식 세레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의 하이라이트인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는 조직위원회 위원과 주요인사 12명이 참여해 풍기인삼이 약재로서의 가치를 넘어 인류의 생명과 행복을 염원하기 위한 생명의 기운을 전달하는 LED터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번 엑스포 성공 개최 책무를 담당할 명예위원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장은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위원장은 이창구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2021년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삼 산업 브랜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스포 개최에 따라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 2,474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005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798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는 인삼산업 발전은 물론 농민과 지역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풍기가 인삼의 대표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더 큰 차원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인삼이 건강식품의 이미지에서 생명산업과 비즈니스로 범위를 확장하고 풍기인삼산업 기반이 수 십년 앞당겨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조직위원회와 적극 소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11만 영주시민이 함께 한마음으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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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심식당 운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기울여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한국인의 ‘공동취식 문화’를 포함해 개선돼야할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중이다. ‘안심식당’의 지정요건은 덜어먹기 가능한 식기와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포장, 개인수저 별도제공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일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 4대 필수과제와 업소 내 손 소독제 비치 및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업소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출입구에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부착, 개별찬기 및 덜어먹는 집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 생활방역 위생물품이 지원됐다. 시는 지속적인 실태 점검을 통해 4대 요건 중 한 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정을 취소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후관리 할 계획이다. 영주시에는 외식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월 현재 지역 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46개소이며, 오는 3월부터 추가로 신청 받아 기본요건 이행 여부 등의 현장 확인 후 50개소의 ‘안심식당’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급격히 위축된 외식산업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며, “무엇보다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점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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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산란율 저하 및 폐사 증가로 축주 신고 - 경상북도는 12일 문경시 농암면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농장은 산란계 3만 8천수 정도를 사육하는 농가로 산란율 저하와 폐사가 증가하여 신고됐다. 이에 해당 농가의 폐사한 닭을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가 진행중이다. 검사는 1~2일 소요될 예정이다 해당농장은 가축위생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람, 차량 등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 반경 500m이내 3개 농장 19만수를 포함하여 22만 8천수를 살처분 조치한다. 또한, 역학관련 시설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반경 10km내의 가금농장 7개 농장 42만8천수에 대해서는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경우 30일간 이동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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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맛집선정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2일 ‘영주시 맛집선정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3일 「영주시 맛집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대학교수, 시의원, 기자, 요리전문가, 음식관련 및 관광관련 단체 추천자, 청년, 기타 맛집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된 ‘영주시 맛집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맛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대상은 청년(만15세 이상 39세 이하)과 기타 맛집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신청방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https://yeongju.go.kr) 공고 내용을 참조해 오는 1월 27일까지 서면, 팩스, E-mail 등의 방법으로 신청서, 신청동기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 서류심사를 통해 청년 4명, 기타 맛집 전문가 2명 등 총 6명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결과는 2월 초에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될 맛집 선정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영주시 관내 맛집 발굴, 맛집의 관광 상품화 활성화 방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영주시는 지난해 시민평가단이 선정한 ‘영주맛집 21개소’를 선정했었다,”며, “이번 ‘영주시 맛집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할 영주맛집은 지난해 ‘영주맛집 21개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므로, 지역 내 먹거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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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여파로 시내버스 감축 운행- 1월 11일부터 감축 운행 실시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로 인해 1월 11일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감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 12월 지역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버스 이용객이 줄어든데 따른 조치이다. 이번 버스노선 운행 조정에 따라 시내 동지역 노선은 250회에서 192회로, 245회 운영하던 읍‧면 노선은 219회로 운행횟수를 줄여서 운행한다. 단, 출·퇴근 시간대에는 탄력적으로 운행하며, ‘코로나19’ 진행 상황과 학교 개학 시점을 고려해 운행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감축운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홈페이지(www.yeongju.go.kr)의 ‘코로나19 소식’ 또는 ‘분야별 정보 – 교통 / 지도 – 시내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시내버스 운행을 감축하게 됨에 따라 시민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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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상수도 시설 동파 주의하세요~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겨울철에 기온 강하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역 내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온이 급강하함에 따라 상수도 시설 동파 예방과 동파 시 조치사항 등을 포함한 동파예방 안내문 26,000매를 제작해 12월분 고지서와 함께 수용가에 배부했다. 또한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해 올해 3월 14일까지 노출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계량기 동파 긴급교체 지원팀과 수도배관 동결 조치반을 포함한 동파방지 긴급지원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검침원이 수도계량기 검침 시 계량기 보호통의 보온상태를 점검하는 등 상수도 시설 동파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재홍 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가정에서는 배부해드린 안내문을 참고해 동파예방과 동파 시의 조치사항을 따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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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겨울철 강추위 예보에 따른 한파 피해 예방 홍보에 총력 기울여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역에 지난 5일 21시 한파경보와 7일 8시 10분 강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설물 피해와 냉해 예방을 위한 주의가 당부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설·한파 등과 관련해 지역내 취약계층 겨울철 민생안전, 시설물 동파 예방, 농·축산 피해 예방, 대시민 행동요령의 홍보를 추진 중이다. 또한 시민 체감형 주요 한파 대책 집중추진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일과 7일에 실·국장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파 극복을 위해 영주시는 취약계층과 농작물 등 냉해 피해 방지를 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계층에는 안부 전화, 야간순회방문서비스 등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한파에 취약한 계층과 시설에 대해 빠짐없이 점검하고 위험요인은 사전에 차단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은 가능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한파에 따른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관리에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