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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9일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제1가흥교, 영주교, 술바위교 등 3곳에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로서,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으로 오염도에 따라 색상으로 구분해 표시하며, 미세먼지 농도 표시 뿐 아니라 대기정보, 기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표현된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마치 도로 위의 교통신호 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주민 누구나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를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천둔치 주변과 산책로에 설치해 시민들로 하여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이상효 환경보호과장은 “미세먼지 예·경보제에 따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의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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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로 염수용액 제거를 위한 살수차 운행경북 영주시(장욱현 시장)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설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시내 도로변에 살수차를 운행한다. 지난 겨울동안 제설을 위해 도로에 살포된 염수용액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살수차 운행은 차량에 부착된 고압 살수 장비를 이용해 주요 도로변의 먼지제거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시는 저속으로 진행하는 살수차 운영으로 인한 교통체증 예방을 위해 야간작업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실시할 방침이다. 강한원 건설과장은 “지난 겨울 실시한 제설작업으로 인한 염수 및 모래 제거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살수차 운행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우선에 두고 실시하고 있다.”며, “영주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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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예비맘을 위한 비대면 행복 교실’ 운영경북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는 18일 오전 10시 비대면으로 ‘엄마사랑 아가사랑 행복교실(이하 행복교실)’을 운영했다.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임산부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복교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줌(ZOOM)과 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복교실은 모유수유 전문관리사인 장혜주 강사를 초빙해 건강한 아기맞이를 위한 태교 및 임신관리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대다수 교육이 중단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없었던 임산부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하는 행복교실은 모유수유 방법, 분만 대처법 등 건강관리부터 튼살크림, 다용도 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물품키트를 각 가정에 배송해 집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영주시 보건소는 임산부·영유아 영양제 지급, 임산부 산전검사,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임산부 지원시책과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코너 운영 등 출산장려시책을 시행해 아이낳기 좋은 영주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행복교실 세부일정 및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및 영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임산부 SMS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출산장려팀(639-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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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역 관광자전거 대여소 운영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7일부터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광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시는 KTX-이음 운행에 따른 열차를 이용한 수도권 관광객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해 영주역 관광안내소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지역 관광 안내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자전거는 영주역을 출발해 자전거도로를 따라 무섬마을, 선비촌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관광객의 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여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관광안내소에 신분증과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자전거 대여 시 안전장비(안전모)도 함께 대여하고 있다. 김종길 체육진흥과장은 “KTX-이음이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철도를 이용해 영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대될 것이 예상돼 이번 관광자전거 무료 대여를 실시하게 됐다.”며, “자전거를 타고 영주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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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7일부터 31일까지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북도와 영주시가 함께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영주관광의 이미지 제고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등록됐거나 주요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로 시설 환경개선 시 총 사업비의 30%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는 최대 3,000만원, 숙박업소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개선유형은 음식업소는 좌식에서 입식시설로 전환, 개방형 주방, 화장실 환경개선 세 가지 유형 중 한 가지 이상을 반드시 개선해야하며, 메뉴판은 필수 교체 대상이다. 또한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벽지·조명 교체 등이 대상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가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기를 바라며,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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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철쭉 생태복원을 통한 탄소중립사회 우리손으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은 영주시의 유망 자연자원인 소백산 철쭉의 체계적인 연구와 증식에 대한 재배기술 보급과 생태복원 기반구축을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시청 기술지원과를 비롯한 4개부서와 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영주시산악연맹 외 3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474명으로 구성했다. ‘철쭉 생태복원을 통한 탄소중립을 우리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각 기관 대표 등 최소인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날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국립공원 보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을 통해 소백산 저지대의 철쭉 복원지를 담당구역별로 관리하고, 전국에서 영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주시의 시화인 철쭉 홍보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식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철쭉과 달리 재배와 관리가 매우 어려운 소백산 철쭉의 재배를 위해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소백산 저지대를 중심으로 철쭉 복원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의 한국식물복원연구단지 조성지에 철쭉 증식 하우스와 증식포를 만들어 공동으로 철쭉 생태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복원된 철쭉 생태원은 온난화 되는 기후에 대응한 탄소중립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시민단체, 국립관리공원사무소, 영주시가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함께 철쭉 생태복원을 통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054-639-7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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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가져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6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영주의 미래자산인 국가등록문화재 제720호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부터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문화재청 계획 승인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1년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영주만의 특성을 찾고 이를 반영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근대마을조사, 근대건축자산조사 등의 학술조사를 병행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학술연구 결과에 대한 보고와 이를 바탕으로 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의견 및 제안사항을 종합정비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 승인 기관인 문화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근대 시기 영주역 철도교통의 발달로 인한 영주시의 발전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핵심공간이다.”며, “일본풍 근대건축물을 보존·활용하는 여타 도시와 달리 한국적 풍토가 담긴 한옥 건물이 다수 분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 요소를 간직한 채 자생적 근대화를 이루었다는 점을 강조해 여타 도시와 차별화되는 근대문화유산 보존·활용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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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함께 해요~경북 영주시는 15일부터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인턴사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사업’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부담을 줄여주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 연수 기간 동안 인턴 1인당 월 150만원씩 2개월 간 총 30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에게는 정규직으로 전환 후 10개월동안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기업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인턴 약정 체결 시 당사자 간 정한 약정 임금이 최저임금을 반영한 월 182만원 이상인 경우만 참여 가능하다. 인턴사원 참여 자격은 주소지가 영주시인 미취업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 등으로 시에서 채용 자격 확인을 받기 전에 당해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자, 당해 사업장에서 이직해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자 등은 제외된다. 이석훈 투자유치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 등 미취업자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2021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투자유치과(☎639-6123)으로 문의하거나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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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경북 영주시는 15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선정해 예산에 편성하는 제도로, 신청 대상은 내년(2022년도) 예산에 편성을 희망하는 사업으로 생활 불편 사항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여성·사회적 약자 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계층, 분야의 주민 생활에 관한 사항이다. 참여 자격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으로 참여대상이 확대 됐다. 사업제안 방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의 제안서를 작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영주시청 기획예산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도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검토의견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게 된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접수된 사업 중 교통약자를 위한 간이의자 설치, 영주댐 일주도로 안내도 설치, 서천 유모차(자전거) 통행로 개설 등 9건의 사업이 올해 시행중이다. 안동국 기획예산실장은 “올해부터는 제안접수, 예산편성, 사업 모니터링 등 주민참여예산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했다.”며, “영주시의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제도이니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3월 18일까지 제4기 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공모 위원을 신청받고 있으며,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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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통합 방호훈련 실시경상북도는 육군 50사단 주관으로 지난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관련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시설 통합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훈련을 실시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2020년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었고,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면서 외부에 알려져 있는 시설이다. 훈련과정은 1단계 방호계획 점검 및 도상토의, 2단계 기관별 단계별 훈련, 훈련당일에는 3단계 시설 통합 방호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공장 내 폭발물 설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군·경·소방 등 120명이 상황접수·전파, 초동조치 및 증원전력 요청, 수습·복구 순으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지역 내 중요시설로 지정됨에 따른 시설 방호태세 점검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있다. 김동수 50사단장은“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된 상황조치능력과 작전수행절차를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그동안 여러 차례 훈련을 실시하였고, 생산시설 방호의 중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여 백신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훈련을 참관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은 방역의 전초기지다. 이러한 시설을 유해세력으로부터 방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번 훈련은 시의적절하다”며, “도는 민·관·군·경의 협조체제를 잘 구축하여 각종 안보상황이나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초기에 전 가용요소를 투입하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