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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하세요!포항시는 10월 28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4세이하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제외),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부부, 국가유공자 본인이 해당되며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예방접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접종 대상자 확인이 가능 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장애인 복지카드, 가족관계증명서, 국가유공자증 등을 지참해야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고원수 남구보건소장은, "독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 취약계층은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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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지진대피훈련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포항시는 30일 14시부터 20분간 제41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14시가 되면 TV, 라디오를 통한 실황방송과 중앙경보통제소의 재난 위험경보(사이렌)가 발령된다. 시민들은 방송 안내에 따라 책상이나 탁자 아래 몸을 2분간 보호하고 계단을 이용하여 인근 공원이나 광장 등 넓은 공터로 대피하면 된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시설은 자율참여이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롯데마트 포항점에서 시민 참여형 지진대피 시범훈련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전국 단위 민방공 대피 위주의 형식적인 훈련에서 탈피하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내대피, 야외대피, 지진행동요령 교육, 지진으로 인한 화재 진화 등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비할 능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도명 포항시 방재정책과장은 “며칠 전 경남에서도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한반도 전역에서 지진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11·15지진을 경험으로 시민 모두가 지진대피훈련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진대피훈련 시간에는 별도의 도로 통제는 실시하지 않으며, 안전디딤돌 앱이나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진행동요령, 지진 옥외대피소를 사전에 확인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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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포항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가구주택기초조사 통계조사원 109명을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오는 11월에 시행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조사원의 업무 전반에 대한 조사지침 및 현장조사 요령 등을 교육하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전자조사(CAPI) 방식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실습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5년 단위로 시행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가구 및 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다가오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모집단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2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윤우 포항시 정보통신과장은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 조사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정책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번 조사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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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포항시 남·북구보건소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발열성 질환인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10~11월)은 진드기 매개감염병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사망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환자 866명(사망자 174명)이 확인됐다. 더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남구보건소 김정임 보건정책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준수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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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포항시, ‘YES! 적극행정, NO 소극행정’ 확산에 올인! - 포항시가 시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행정규제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적극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이기숙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민체감형!,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란 주제로 공직자들이 소극행정을 넘어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강조했다. 강의에서는 △규제개선의 방향 △적극행정의 이해 및 필요성 △주요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전파 △조직 및 이기주의, 감사에 대한 부담감 탈피 등을 교육했다. 한편, 포항시는 적극행정을 공직사회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7월 ‘2019년 적극행정 추진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시민과 공공의 편익을 위해 소극적 업무형태가 아닌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일에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9 경상북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의 성과를 이루었다.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규제를 확대 해석하는 형태를 지양하고,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최대한 배려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법령 해석과 불합리한 관행을 버리고, 새롭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포항, 함께 만드는 플랫폼 도시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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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추가모집포항시가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맞춤형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인터넷중독 아동예방서비스, 해피실버프로그램, 아동창의력증진 과학문화아카데미,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 7개 사업으로 380여명을 모집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대상(서비스별 상이)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이며 가구로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553.6만 원 이하로 이용을 원하는 신청자는 신분증과 사업별 요구 증빙서류 등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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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 주간 운영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인플루엔자 발생이 가장 높고 집단생활을 하는 초등학생의 겨울철 건강보호를 위해 교육부와 함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집중 접종주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교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11월까지 접종 완료를 권고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나’와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를 미리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는 첫째 11월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다!, 둘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잘 지킨다!, 셋째 감염병이 의심되면 진료를 받고 다 나을 때까지 등교를 자제한다! 이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어린이 무료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남·북구보건소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원수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자녀 예방접종에 대한 학부모 동행 등 관심을 촉구하고,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적극적으로 홍보 및 독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270-4204), 북구보건소(☎270-41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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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해 암검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병원 예약해야포항시 남·북구보건소에서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 가운데 아직도 암 검진을 받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 검진 독려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오고 있다. 올해 포항시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234,934명(남구 110,875명, 북구 124,059명)이며, 지난 9월 말 현재 61,568명(남구 29,716명, 북구 31,852명)이 검진을 받아 26.21%의 검진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포항시의 국가암검진 검진율 23.70%(암검진 대상자 267,633명, 검진인원 63,425명)에 비하면 다소 높은 편이나, 검진율이 높은 일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하면 포항시의 국가 암 검진율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무엇보다도 대다수 암 검진 대상자의 검진이 연말에 집중되어 다수의 미수검자 발생과 검진 혼란 상황이 야기될 우려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암 검진대상 시민들이 더 이상 암 검진을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병원에 암 검진 예약을 할 필요가 있다. 남·북구보건소에서는 올해 암 검진 대상 시민들이 빠른 시일에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기 암검진 안내 전화와 문자 메시지 발송, 조기 암검진 안내문 우편발송 및 배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무료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이다. 또한, △암 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이며,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다. 그리고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자(상·하반기 각1회 연2회)이며,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폐암은 만45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자이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가 넘으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매년 검진(대변검사)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암 검진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사항을 알고자 하는 경우에는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남구 054-270-4028, 북구 054-270-4104)로 문의하면 된다. 천목원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매년 11~12월에 암 검진 희망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며, “올해는 암검진 대상 시민들의 조기 암검진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미수검 상황 발생이나 연말 검진으로 인한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병원에 예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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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개최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덕보)이 10월 18일 종합운동장 공단 회의실에서 시민모니터 및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7기 시민모니터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공단 홍보동영상 시청, 지난 1년 간 시민모니터링에 대한 의견 개진, 향후 시설별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심덕보 이사장은 “체육, 복지 등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이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고객중심 공감경영 실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2013년부터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별 모니터를 위촉·운영하여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민모니터단은 시설 이용 중 불편 및 건의사항 제시, 공단업무 개선 아이디어 제시, 공단 설문조사 참여 등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위한 다양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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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생활폐기물 수거 내실화와 환경관리원 노동환경 개선에 총력포항시는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수거․처리 내실화와 환경관리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14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노후 차량 수시점검‧안전 운행을 위해 청소차량 안전 수시점검‧노후 청소차 신차교체(2대 170백만원), 배출가스‧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청소차 보급 확대(4대 516백만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상설화를 통한 노동환경 중심 안전대책 마련, 3년마다 노동강도 파악을 위한 유해성검사 실시 의무화, 근골격계 유해요인 전면조사 실시, 위험폐기물 배출 인한 찔림‧베임 등 열상 사고와 외부 작업에 대한 파상풍, 독감‧폐렴구균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환경관리원 복지회관 내 휴게시설 개선 등 환경정비(휴게공간 조성 30백만원) 및 노‐사소통강화(한마음체육대회등), 주민과 환경관리원 수거민원‧불법배출 갈등해소, 작업효율 증대와 재활용 확대에 따른 거점수거시설 설치 확대(클린하우스 5개소‧75백만원), 위험폐기물 등에 대한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등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과 환경관리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포항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