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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다 함께 동참해요!- 포항시, 코로나19 성금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 - 포항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내체육관과 종교시설 등 발열체크 집중관리시설과 노래연습장, PC방, 카페,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10,300여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체온계 품귀로 일부 시설에서는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는 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신체접촉 없이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할 계획이다. 포항시가 이번에 배부하기로 한 비접촉식 체온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시민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모금한 8억9천여만 원을 활용하여 구입한 것으로, 사업체 입구 비치 편의와 체온계 분실 방지를 위하여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와 줄을 함께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밀집된 환경에서 우려되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더욱 철저한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에 배부하는 비접촉식 체온계의 경우는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성금들로 마련한 만큼, 방역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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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위생해충 방역 본격 실시- 온화한 날씨로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 시작 -- 복개천(양학천, 칠성천) 방역소독 전문 소독업체 용역 실시 -- 친환경 LED 포충기 지난달부터 88대 본격 가동중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시민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방역소독반을 구성하여 위생해충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포항시의 구 도심지역 중 복개천(양학천, 칠성천)은 특히 모기로 인한 민원집중지역으로 내부에 하수와 퇴적물이 상습 퇴적되어 대량의 모기유충의 서식지로서 집중 방역소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도심지를 관통하는 수량이 많고 수위가 높으며 내부가 깊은 복개천의 방역소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문소독업체 용역을 통해 11월까지 월 2회씩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해충 개체수가 급증하는 시기를 대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올해 LED포충기 10대를 장성빗물펌프장 주변도로에 추가로 설치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복개천 등 상습적인 주요 방역 취약지에 88대의 LED 포충기를 설치하였으며, 지난달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점멸 가로등에 설치된 LED포충기는 빛과 파장을 이용해 모기, 깔따구 등 다양한 날벌레를 유인해서 퇴치하는 물리적 방제 기기로 살충제가 사용되지 않아 친환경적인 방역으로 점멸 가로등에 부착 설치하여 가로등 작동시간에 맞추어 작동되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포항시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시민을 위해 생활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내집 주변에 빗물이 고이는 웅덩이, 폐타이어, 고무통 등 빗물고임 원인을 스스로 제거하고, 배수구 주변 청소 등 해충서식지를 줄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모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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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은 ‘딱’ 먹을 만큼만 버릴 때는 전용용기 사용- 음식물 쓰레기 먹을 만큼 덜어 먹고 반드시 전용용기 사용 - 포항시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 등 비대면과 거리두기를 적용한 새로운 일상생활 운영 방안에 맞추어 그동안 추진해온 음식물 감량화 정책을 일상생활 방역과 접목하여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식생활 환경을 계기로 각 가정과 식당 등에서 위생 식판 사용을 권장하여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버려지는 음식물을 최소화하여 음식쓰레기를 근본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가정에서는 위생 식판을 사용하면 먹고 싶은 반찬을 먹을 만큼만 각자 덜어서 먹어 가족 간의 위생에 효과적이고 설거지 양이 줄어 가사가 한결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잔반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포항시는 지금까지 유사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를 사용하여 수거에 따른 혼란을 없애고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규격화 및 정량된 전용용기 사용으로 음식물 발생량 감량 유도와 음식물 수거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는 우리 시가 인증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높고 용기의 내용적(5ℓ, 20ℓ, 60ℓ, 120ℓ)이 정확하며, 가까운 마트 등에서 포항시의 로고가 새겨진 용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신정혁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폐기물의 원천적인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 실천 의지가 더욱 중요하며, 우리 시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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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간부공무원 재난지원금 맞춤형 지역 기부- 포항시 간부공무원, 재난지원금 기부 통해 전통시장 살리고 복지시설 돕는다 - 이강덕 포항시장과 송경창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38명은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액은 총 4,200여만 원 정도이며, 기부금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포항시가 착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국별로 지정한 9개소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및 경북지역에 시 산하 직원들이 모은 성금 2,494만 원과 1억1천900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민들을 위해 선뜻 기부에 동참해준 간부 공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포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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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0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다음 달 12일까지- 포항시, 생활 속 각종 불합리한 규제 개선 위해 총력 - 포항시는 신종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 경제를 일으키고, 시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시민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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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통시장 상인회 생활속 거리두기 간담회 개최- 포항시, 안전하고 위생적인 장보기 환경 조성으로 전통시장 선진문화 정착에 총력 - 포항시는 11일 죽도시장상가번영회 상인교육장에서 포항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섭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하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세부지침 홍보 및 이행을 위해 포항시와 상인연합회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방역컨설팅단 운영과 상인회 중심의 체계적이고 주도적인 생활방역으로 이용객들의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 등 코로나19에 강력 대응하는 새로운 전통시장의 선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코로나 안심 클린 시장 만들기 사업비 6억여원을 확보하여 바닥정비, 건물도색, 간판 및 하수도 등 시장 노후시설을 보수하여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청결한 시장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전통시장 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이용객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자발적 실천에 앞장서며 시설물 개선 등 현대화사업의 지속 추진 및 워크샵, 마인드 교육, 상인 조직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경영을 능가하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튼튼한 방역을 바탕으로 상인의식 개혁에 앞장서며, 중소벤처기업부 등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차별화된 특화시장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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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걸어요.’ 포항에 새로운 관광명소 등장- 청하면 이가리 해변에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의 해상 전망대 준공 - 포항시는 해송 군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북구 청하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의 ‘이가리 닻 전망대’를 준공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해상 전망대는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일만 해오름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오래 전부터 캠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가리 해변에 건립됐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이 청하현감으로 재직할 당시에 빼어난 풍광을 화폭에 옮겨 담았다는 ‘조경대’를 비롯하여, 월포해수욕장과 사방기념공원, 오도주상절리 등 주변 명소들을 연결하는 트레킹과 휴식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포항시는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하여 포항시내 송도해변에서부터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만항, 칠포·월포·화진해수욕장까지 총 길이 39.2km에 이르는 ‘영일만 해오름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포항시는 ‘영일만 해오름탐방로’가 완공되면 남부권역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더불어 동해안을 대표하는 트래킹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부대 프로그램 발굴에 한창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둘레길 조성사업은 친환경 녹색도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해안권역의 사업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먹거리와 숙박시설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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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린이집개원대비 코로나19 모의훈련 실시- 실제 코로나19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 통해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 - 포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학교·유치원에 이어 어린이집이 개원할 것에 대비하여 11일 ‘어린이집 코로나19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포항시의 주관하에 포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박정태 센터장, 포항시 어린이집 연합회 손애화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보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청에서 진행한 이번 모의훈련은 토론식 도상훈련으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의심 아동이 발생하였을 경우, ▲보육교직원이 코로나19 발생지역에 다녀와 증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아동의 가족이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를 가정하여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만들어 어린이집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지침과 현실접목에 있어 보완점이 없는지를 검토하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보육교직원 감염병 예방교육강화, 방역물품 비치점검, 비상연락체계 마련 등 어린이집 개원대비 준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확인점검이 이루어졌다. 포항시는 향후 어린이집이 개원했을 경우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통해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모의훈련에서 최종적으로 완성된 어린이집 코로나19 발생대응 시나리오를 포항시 어린이집 전체에 배포하여 실시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개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포항시 최규진 복지국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보육관계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어린이집 코로나19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취약계층인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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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대상 운전자금 지원- 기업당 최대 3억원 융자에 대한 대출이자 3% 지원 - 포항시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800억 규모의 융자추천으로 이루어지며, 기업이 은행과 대출 협의를 완료하면 최대 3억원의 대출액에 대한 대출이자 3%를 1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하여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이다. 고소득 서비스업, 사행성기기 제조업 등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 대하여 지원한다. 기존 포항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도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지만 경상북도 코로나 극복 특별 경영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포항시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45억원의 이자보전액으로 1900억원 규모의 융자 추천을 진행 중이며 8일 현재 600억원 규모의 추천이 이루어졌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계획으로 포항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규모는 70억원의 이자보전액으로, 총 2700억원 규모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은행과의 대출 가능 규모를 협의 후 포항시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지난 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270-21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 운전자금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가 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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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위생업소 단체장 생활 속 거리두기 간담회 개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위생업소 환경 만들기 - 포항시는 지난 8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하여 관련 위생업소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외식업, 유흥업, 이․미용업, 목욕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써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사전에 예방하는 생활방역 7대 핵심수칙을 홍보하고 위생업소의 영업장에 대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 재유행을 방지하고 업종별 세부지침에 대한 논의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살리기 정책을 공유하였다. 특히, 시는 소비자위생감시원의 활동을 강화하여 영업주가 자기주도방역을 실천하도록 지속 계도하고, 코로나19 성금으로 구매한 비접촉식 체온계를 일반․휴게 음식점과 유흥시설 전업소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사태 이후의 포항시 위생업소가 획기적으로 달라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하반기에는 선도음식점을 발굴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식업소 영업자의 위생투명마스크․위생모․위생복 착용과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도록 개인접시, 국자, 집게 등의 제공여부, 세수시설 설치 및 손세정제 비치 등 영업장의 위생상태에 대한 민관합동 평가로 선도음식점을 선발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생활방역을 지속하면서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일상과 경제활동을 병행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