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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화재발생에도 완벽 대처!- 소화기 초기진화 → 119신고 → 옥내소화전 활용까지... 매뉴얼 그 자체 -- 화재 발생초기 직원들(직장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진화 - 대구소방(본부장 이지만)은 지난 16일 오후 14시 24분께 북구 검단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직원들의 신속한 초등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 검단동 공장(사진제공=대구소방) 대구소방에 따르면 공장화재 신고 3분 만에 소방력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화재는 진화된 상태였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대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원상연이 운영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다. 그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항상 화기취급 시 주의를 당부하고, 화재의 위험성을 주지 시켜왔으며, 꾸준히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자위소방대 중심의 소방훈련을 통해 언제나 화재 상황에 대비해 왔다. 이번 화재도 불이 난 것을 인지하자 소화기로 초기진화 시도했고, 진화가 여의치 않자 119에 신고, 옥내소화전까지 활용해 진화하는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매뉴얼과 같은 활동으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이는 공장 내 방범카메라(CCTV)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전해졌다. 한편 원상연 연합회장은 2011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시작, 여러 보직을 거처 2018년에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 2019년부터 대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원상연 대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재의 위험성을 체감했고, 평소 훈련을 많이 한 것이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몸으로 익힌 반복된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해 시민들의 일상에서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훈련이 매우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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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 합동 단속 실시- 10.21 ~ 11.1.까지 시, 구·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참여 - 대구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이륜자동차 불법운행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구‧군과 함께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륜자동차 운행 및 주차가 빈번한 지역과 판매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팸플릿 및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불법운행 예방 가두홍보를 실시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시, 구·군,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 앞서 각 구·군별로 이륜자동차 운행이 빈번한 지역 등 2개소를 선정해 가두 홍보를 할 계획이며, 이륜자동차 안전운전 매뉴얼 24,000부 및 홍보물품 7,000개를 제작해 구·군 및 경찰청,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등에 배포한다. 주요단속 대상은 △ 가스방전식 헤드램프(HID 등화장치) 설치 △ 소음기‧ 배기 발산방지장치 임의 제거 △ 무등록 및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록번호판 가림 △ 봉인 탈락 등의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과, △ 긴급 자동차와 유사한 표식 및 사이렌 설치 △ 안전모 미착용 △ 신호위반 △ 곡예 및 난폭운전 △ 굉음유발 등 도로교통법 위반 이륜자동차 이다. 적발 될 경우 불법 튜닝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안전기준 및 등록번호판 위반의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도로교통법 위반의 경우 4만원 이하의 범칙금 및 15점 이하의 벌점이 부여된다. 다만, 이륜자동차 운전자들 중 생계형 운전자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생계형 운전자에 대해서는 중대 위반행위가 아니면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지난 해 대구시의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건수는 1,093건으로 2017년(1,055건) 대비 38건(3.6%) 증가했으나, 사망 및 중상자 수는 2017년(사망 14명, 중상 314명)대비 각각 21.4%(11명), 4.8%(299명)로 줄어 들었다. 이는 2016년 부터 실시한 불법운행 예방홍보 및 단속의 성과로 보여지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지속적인 불법운행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이륜자동차 운행 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이륜자동차 불법운행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자동차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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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방사능사고 대비 선제적 합동대응 훈련- 10. 16. 경북대학교 제1과학관 방사선안전관리센터, 4개 기관 30여명 참여 -- 교육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한 사고정보 공유 및 협업체계강화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10월 16일 경북대학교 방사선안전관리센터에서 원전 등에 대한 방사능 누출 우려로 국민 불안 가중과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방사능 사고 시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초동조치 및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주관으로 대구․경북 방사능사고지원단(U-REST) 등 4개 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상 방사능 사고 누출현장에서 인명구조, 탐지, 수거, 제염 순으로 대응매뉴얼에 따라 실시했다. 특히, 소방무인비행장치(드론)로 공중 인명수색 및 대응활동 정보제공에 활용되어 주목을 끌었다. 한편 대구‧경북 방사능사고지원단(U-REST)의 방사능사고 대응요령 사전 교육과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한 정보 공유 및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기선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은 “방사능 누출사고 시 치명적인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매뉴얼을 보완하고 초동대응 역량 강화해 신속한 대처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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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이달 8 ~ 21일, 2주간 대구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일제 접종 -- 3개월 이상 반려견 5,400마리 선착순 접종, 접종비 3,000원 -- 동물등록 병행으로 동물등록제 참여 유도 - 가을철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을 관내 동물병원에서 실시한다. 대구시는 가을철 가축예방접종 기간인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지정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생후 3~4개월 이상된 반려견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려견을 데리고 가까운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이 기간에는 2만원 가량의 접종비를 마리당 3,000원만 부담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의무대상인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에 대해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도 병행해 동물등록제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방접종을 위해 5,400마리 분량의 백신을 지정 동물병원에 공급 완료했고,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구‧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광견병은 광견병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반려견의 건강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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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용소방대연합회, 태풍‘미탁’피해 복구 활동- 태풍 ‘미탁’ 직격탄 맞은 경북 영덕군 일원 복구활동 지원 -- 10. 7.(월),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연합회 80여 명 일손 보태 - 대구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원상연, 이남수)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덕군 병곡면 이천리 일원을 찾아 피해 복구에 나섰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 80명으로 구성된 복구 지원단은 7일 이른 시간부터 침수피해 지역의 잔존물 제거와 물청소 등 복구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지원은 태풍으로 특히 피해가 컸던 경북 영덕군 일원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하게 결정됐다. 원상연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반복되는 영덕군의 태풍 피해가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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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유통 위생용품 안전관리기준 모두‘적합’- 보건환경연구원, 유통 위생용품 안전성 조사결과 -- 미용·화장실용 화장지, 일회용 타월 등 대상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17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종이 재질 위생용품 등 30건에 대한 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관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미용·화장실용)화장지, 일회용 타월, 일회용 종이냅킨 등 종이재질 위생용품 4품목, 30건에 대한 품목별 규격기준이 설정된 이화학적 시험항목을 검사했다. 조사결과 납, 비소,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등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위생용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위생용품 위해정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https://www.mfds.go.kr) > 정책정보 > 위해정보 > ‘위생용품위해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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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태풍피해 입은 경북도 돕기 위해 팔걷어..- 공무원 동원, 자원봉사단체, 복구장비지원 등 긴급지원 실시 - 대구시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도를 지원하기 위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 우선 시 공무원 200명을 경북수해 복구지원단으로 긴급 편성해 10.4일 영덕군 수해현장에 투입했다. 또한, 굴삭기·덤프트럭·살수차 등 복구장비도 수해복구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하고, 성금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영덕과 자매결연을 맺은 동구청 등 대구시 각 구·군에서도 경북도와 협의해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대구지역 민간단체에서도 발빠르게 수해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대구적십자봉사원은 이날 각각 울진군과 영덕군으로 자원봉사자 40명을 보냈고, 밥차 등 구호물품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 자율방재단과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등 민간단체에서도 긴급 회의를 열고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구시는 민간단체나 민간기업의 자원봉사도 잇따를 것으로 보고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재적소에 지원이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도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대구시도 경북지역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경북도와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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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철 위험요인‘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 11월30일 까지,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운영 --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전년대비 327% 증가 - 대구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목적으로 11월 말일까지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시민 안전신고단’을 활용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 안전신고단’은 전년도 ‘안전신문고’ 신고 실적이 우수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중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대구시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40명으로구성했으며, 우리 주변의 안전위험요소들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선도적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유원지‧야영장 내 위험시설물, 등산로‧보행로 파손, 낙석 위험, 불법 취사나 소각행위 등 가을 나들이 철에 발생하기 쉬운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 모두가 대상이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시 신고하면 된다. 방법은 ‘안전신문고 포털(www.safetyreport.go.kr)’ 또는 스마트폰 앱* 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후 설치 올해 대구시의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건수는 전년도 동기간 12,659건 보다 327% 증가했으며,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범시민 운동을 통해 교통안전분야(36,960건, 68.3%)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4대 불벌 주·정차 금지구역은 18,499건으로 구역별로는 횡단보도 11,875건, 교차로 모퉁이 3,538건, 버스정류소 2,354건, 소화전 732건 순이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가을 나들이 철에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주변에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의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는 서비스를 개시한 2014년 9월 30일 이후 지금까지 총 11만여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19. 9. 26.기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4년 35건, 2015년 4,382건, 2016년 13,943건, 2017년 15,934건, 2018년 22,446건, 2019년 54,089건(‘19.9.26.기준)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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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확대 설치- 전동휠체어 이용 장애인 위해 161개소 설치 - 대구시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노인의 이동수단으로 주로 사용되는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노인인구의 증가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늘어나는 반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충전소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대구시는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시설, 복지관, 지하철역 등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급속충전기 106대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55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사업추진으로 전동보장구 이용 시 배터리가 방전됐는데도 충전소를 쉽게 찾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는 사례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한교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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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서장 노인요양시설 일제 현장지도점검 실시- 9. 30.~ 10. 11.(2주간), 198개소 노인요양시설 현장지도점검 -- 주요 소방시설 관리요령 및 거동 불편 환자 대피교육훈련 중점 지도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은 지난 9월 24일(화) 경기도 김포시 요양병원 화재로 화재위험성이 높은 관내 노인요양시설의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관서장 노인요양시설 현장지도점검은 화재취약요인 점검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노인요양시설 화재의 특성상 문제점으로 지적된 자동확산소화장치, 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은 부분들과 방화문이 상시 닫힌 상태로 유지되는지 또 불법용도로 사용하는 부분들을 중점 지도확인하며, 화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대피 훈련 등 안전관리 필요성에 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김포의 요양병원과 같은 대형화재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로 다수가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유사시 다수 인명피해발생 우려가 있기에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 유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