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광역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비 1억 원 지원대구광역시는 2월 15일(목) 충청남도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복구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대구광역시의 피해복구 지원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그간 ▲2023년 7월 충남·충북 집중호우 2억 원 ▲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2억 원 ▲2023년 1월 서울 구룡마을 화재 3천만 원 ▲2022년 3월 울진 산불 2억 원 지원 등 타 시도의 대형 재해 발생 시마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고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정 기부처(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발생현황 <’24.2.15.(목)>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 은 2월 1주(2.4.~2.10.)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208명(전국 6,178명)으로 전주 대비 58명 증가하였습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81명으로 전주 보다 34명 증가하였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8.9%로 전주 대비 7.6%p 증가하였습니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대구시 주간 예방접종 현황(2.14. 18시 기준)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7.9% 입니다. ※ 전국 접종률 : 9.9% ※ 예방접종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신규 실적은 2..8.(목)~2.14.(수) 실적임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니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어 이번 절기부터 권고하니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에 적극 참여협조를 당부했다.
-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2월 16일부터 실시대구광역시는 2월 16일(금)부터 3월 12일(화)까지 조사기준일(’23.12.31.) 또는 조사일 현재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제31회를 맞이하는 사업체 조사는 매년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지역소득 추계 등의 기초자료로 쓰인다. 대구광역시의 조사대상은 31만 4천여 사업체이며, 조사는 사전에 모집된 400여 명의 조사요원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이루어진다. 조사항목은 총 12개(공통 9개, 시도 자율 3개)이며, 효율적인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8개 항목(대표자명, 창설연월, 조직형태, 매출액 등)은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종사자수, 온라인 쇼핑 거래 여부 등은 직접 조사한다. 사업체조사 결과는 9월에 잠정 발표하고 12월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제공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시책은 정확한 통계자료에 바탕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상 엄격히 보호되므로, 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시행, 1단계 참여자 모집!대구광역시는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을 연간 1,250여 명 규모로 2단계로 나눠 시행하고, 1단계 사업 참여자 신청은 2월 19일(월)부터 2월 23일(금)까지 신청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24년 단계별 선발인원(안) : 1단계(625명), 2단계(625명) 1단계 근무기간은 4월 1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정보화(행정) 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기타 구·군 특화사업 등이다. 신청자들은 소득 및 재산(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 4억 원 이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 관할 구·군청의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근무기간 종료 후 민간 취업 유도를 위해 청년 참여자들을 기술 습득과 일 경험 축적이 가능한 사업장으로 우선 배치한다. 중장년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구·군별 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해 구직을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정보도 제공한다. 이윤정 대구광역시 고용노동정책과장은 “올해도 미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근무 기회를 제공해, 민간 취업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소방, 설 연휴 119신고 전화벨 6,119건 울려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설 연휴 기간(2. 9. ~ 2. 12.) 총 6,119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대구소방 119종합상황실 통계에 따르면, 설 연휴 4일 동안 119신고는 총 6,119건(일 평균 1,530건)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구급 상담은 평소 신고 건수 272건보다 312건(11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유형별로는 병원·약국 안내와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이 2,334건(38.1%)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급출동 1,380건(22.6%), 화재출동 180건(2.9%), 생활안전 159건(2.6%), 구조출동 71건(1.2%) 순이다. 지난 설 연휴보다 화재출동 신고는 60.7%(68건) 증가했으며, 구조 12.3%(10건), 생활안전은 19.3%(38건), 구급은 3.7%(53건), 구급 상담 신고는 6.3%(158건) 각각 감소했다. 이진우 119종합상황실장은 “명절 기간은 응급의료 상담 증가로 직원들이 평일에 비해 힘들었지만,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대형사고 없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상황관리 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새해 만복(萬福) 기원 지신밟기 행사 개최날뫼북춤 보존회(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윤종곤)는 2월 13일(화)부터 이틀간 갑진년 새해 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개최한다. 날뫼북춤 보존회는 2월 13일(화)부터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을 시작으로 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회관 등을 순회한다. 이어 2월 14일(수)에는 중리동, 신평리, 평리동, 원고개시장 등 대구시 전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서 정월대보름 사이에 많이 행해지며, 풍물을 치며 지신(地神)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多福)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행사는 연행 과정인 한마당 놀이(마당굿), 축원 덕담으로 진행되는데, 신명 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민족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다. 날뫼북춤 보존회의 지신밟기 행사는 2008년에 시작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
‘풍수해보험’가입으로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세요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상가, 공장,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와 생계안정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시행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이 발생하였을 경우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지급돼 빠른 피해 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보험제도이다.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 가입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70% 이상 지원하고 있으며,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7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안내는 구·군 안전총괄과(달서구는 안전도시과, 군위군은 안전관리과)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safekorea.go.kr)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전 세계적 이상기후 현상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을 경우 피해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제도로 시민들께서도 서둘러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고물가 속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서민물가 잡는다!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대구에는 338개의 업소(’23년 12월 기준)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발굴하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가맹점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지원됏던 쓰레기봉투, 세제, 쌀 등 현물 지원을 확대하고 월 3만 원의 상수도 요금 할인 혜택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국내 9개 신용카드사(신한,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1회당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상세한 월별 할인 혜택제공 방식·시기 등은 카드사별로 다름 대구광역시의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함께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보증수수료 0.2%p 감면을 실시해 가맹점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으려면 주소지의 구·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현장실사 및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업소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물가 안정과 서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한 3L’실천으로 건강한 설 명절 보내세요!대구광역시는 고열량 명절 음식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 등 건강문제 예방을 위해 ‘건강한 3L’ 실천을 당부했다. ‘건강한 3L’은 저염(Low-salt), 저당(Low-sugar), 저칼로리(Low-kcal) 조리 방법으로 식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자는 의미다. 명절 음식은 기름에 볶거나 튀긴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많아 과잉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하지만 식단 구성과 조리방법만 바꿔도 명절 음식을 훨씬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저염(Low-salt) 실천하기 양념이 많은 조림보다는 구이로 조리하고, 국·찌개·탕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국물 음식은 뜨거운 상태에서는 짠맛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저당(Low-sugar) 실천하기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달래고자 마시는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탄산수를, 갈비찜·불고기 양념은 파인애플이나 양파 등 천연 식재료를 사용하면 당을 줄일 수 있다. 저칼로리(Low-kcal) 실천하기 나물은 물에 데친 후 무침으로, 기름을 사용하는 음식은 센 불로 빠르게 조리한다. 부침(튀김) 반죽은 가능한 얇게 해서 기름 흡수량 낮추고, 조리 후 키친타월을 깔아 기름을 최대한 흡수시킨다. 육류는 살코기 위주로 굽거나 삶아서 조리하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 잡채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 칼로리가 낮은 채소류, 나물류 등을 우선 섭취한다. 채소류와 나물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즐거운 식사 후에는 가족과 함께 윷놀이나 제기차기, 동네 한 바퀴 산책하는 것도 활동량을 늘려 섭취된 칼로리를 소모하므로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조리방법의 변화만으로도 열량 섭취를 낮춰 체중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건강한 3L’ 실천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발생현황<’24.2.8.(목)>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은 1월 5주(1.28.~2.3.)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150명(전국 5,828명)으로 전주 대비 4명 증가하였습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47명으로 전주와 동일하였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1.3%로 전주 대비 0.9%p 감소하였습니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주간 예방접종 현황(2.7. 18시 기준)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7.9% 입니다. * 신규 접종실적은 2.1.(목)~2.7.(수) 기간임 / 전국 접종률 9.9% 해외여행, 가족모임, 시설면회 등 이동량이 많고 집단활동이 활발한 설명절을 앞두고 고위험군의 감염 및 중증 위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어 이번 절기부터 권고하니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