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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력난 해소, 우수외국인 채용 특화비자 설명회 개최상주시는 인구감소대응과 지역기업에 안정적인 노동력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법무부 지역특화 비자사업 고용설명회를 26일(화)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비자 사업은 국내 전문학사 또는 전년도 연소득 2,975만원(GNI70%) 이상 되는 외국인 주민이 인구감소지역에 취업․거주할 경우 체류자격 특례와 동반가족을 초청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지역특화비자는 체류 기간과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가족 초청이 가능한 만큼, 지역 기업이 우수 외국인을 채용할 시 인력수급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는 이번 법무부 지역특화 비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작년부터 한국어 및 문화법률교육과 우수 외국인 단기 숙소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였고 이는 법무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특화비자 쿼터인원 경북도 700명(15개시군) 중 120명을 배정받았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 우수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정착지원금 지원사업(월20만원/ 6개월)’, ‘외국인 자녀(3~5세) 어린이집 보육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재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한 우려가 크다”라고 하면서 “상주시가 우수 외국인 인재 정착 모범 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특화 비자는 이르면 이달 28일부터 상주시청 미래정책실과 상주시 가족센터에서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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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수도 공기업 도내 1위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경상북도 내 15개 상수도 지방공기업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지방공기업 3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고객만족도 조사는 상하수도 행정 전반에 대한 사회적·서비스 만족도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 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상주시 상수도 분야의 종합만족도는 83.29점으로 예년보다 2.73점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경북도 내 1위는 물론 전국 시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 지방상수도 스마트관망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추진중이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남정수장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가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격려의 말씀으로 듣겠다. 앞으로도 시민들께 칭찬받고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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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환경업무 지침시달회의 개최상주시는 22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24개 읍면동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업무 지침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당면현안업무와 보조사업 지침시달 교육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환경업무를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날 교육 내용으로는 환경관리과 팀별 주요 당면 현안업무 전달에 이어 전기자동차, 노후 경유차 등 지원사업 절차, 환경민원 애로사항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읍면동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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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세먼지 농도‘신호등’으로 확인!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3월 22일자로 상주시립도서관 앞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하였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시설로, ‘좋음’은 파랑‘보통’은 초록, ‘나쁨’은 노랑, ‘매우 나쁨’은 빨강으로 표시되는데, 누구나 식별이 용이하다. 미세먼지를 비롯해 오존, 아황산가스 등 대기정보와 온·습도, 풍향, 강수량 등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미세먼지 신호등을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상주시청, 보건소, 상주역, 리치마트, 국민체육센터 총 6개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하게 되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의 대기·기상 정보는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 등 정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등 시민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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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벤치마킹 잇따라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시설견학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영천시를 시작으로 3월에는 영주시, 경주시 등 경북도내 뿐만 아니라 경남도청, 거창군, 남원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 방문을 했고 문의전화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12월 개원해 운영 중인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경북도내 최대 규모로 산모와 아기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고 양질의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 또한 높아 5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벤치마킹으로 방문한 손님에게는 공공산후조리원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추진경과 및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각 지자체의 추진상황과 저출산시대에 대응하는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체계적인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출산환경에 도움을 주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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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치매안심센터 인공지능(AI) 돌보미사업 시행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있는 치매·독거 어르신 등 사회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설치했다. 인공지능(AI) 돌보미 사업은 70세 이상의 독거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타 지자체의 만족도가 높아 상주시에서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도입하여 총 2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스피커는 날씨, 뉴스 등 일생생활 관리 서비스와 정서케어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음악감상, 감성대화 기능을 통한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검사 등 치매돌봄 특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1:1 맞춤형 돌봄 관리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인공지능(AI) 스피커에 탑재된 ‘긴급 SOS’기능을 통해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센터의 연락망을 통한 구조를 받을 수 있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인공지능(AI) 스피커 지원을 통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을 발굴하고 치매예방 서비스를 확대지원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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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 가져상주시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지부장 장현석)는 3월 2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14일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의 교섭 요구 이후, 시와 공무직 지부는 약 3개월간의 실무교섭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13일 본교섭에서 합의를 마무리했다. 노사 양측은 저연차 직원 등 다양한 현장 근로자의 복리후생 및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내용에 합의했으며, 시민을 위한 일에는 상주시 구성원으로서 함께 힘을 모을 것에 다시 한번 뜻을 함께했다. 아울러 공무직 지부는 이번 체결식에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공무직 지부의 장학금 기탁은 2018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임금협약 체결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통해 살기 좋은 상주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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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 실시 -상주시는 오는 23일 개최하는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과 연계해 봄날, 벚꽃에 물든 주요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지인 관내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 있으며,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주화폐 상품권 또는 상주시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내 주요 구간은 3월 말경 벚꽃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함창읍, 이안면, 외서면, 은척면 등 북부지역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기에 시기를 잘 맞추면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상주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실시한 ‘비박페스티벌’이 호평 속에 마무리하여 올해 더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우리 시 벚꽃길 명소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상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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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상주시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이하여 3월 19일(화) 상영초등학교 주변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및 민간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안전가방덮개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등굣길 교통지도 등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켰다. 한편, 상주시는 학교 주변의 교통·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등 안전4대분야에 대하여 이달 말까지 집중점검하고, 문제점 발견 시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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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서울권 여행사 임직원 팸투어 성료상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권 여행사 임직원 20여명을 초청, 상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권 여행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상주시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여행사들의 상주 관광상품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상주 경상감영공원을 시작으로 낙동강 권역 내 경천섬,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등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상주 명주길쌈 체험, 카트 및 하늘자전거 체험, 승마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상주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