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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연구용역 보고회상주시(강영석 시장)는 11월 21일(화)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복지시설종사자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주시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및 지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필요하여 2023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기관으로 장기요양요원 500여 명에 대한 설문과 심층 인터뷰를 3차례 진행했다.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 현황, 근무 기관별 특성 조사, 장기요양요원의 노동실태 및 건강실태 파악 등을 조사내용으로 2024년 장기요양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인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주시 최우진 부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윤리의식 등 전문성 강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으로 상주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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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20일(월) 경상북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한 보충감사를 끝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7일(화)부터 20일(월)까지 실시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뿐만 아니라, 행정사무감사의 전 과정을 일선 학교장들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모니터링하도록 함으로써 교육 현장으로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7일(화) 본청 감사에서는 지역상생 차원에서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고, 공립 대안학교 설립과 관련한 대책 마련, 기초학력부진 해소 및 학력 증진에 대한 관심 촉구, 학부모교육의 확대 시행, 원거리 통학생 및 기숙사생들에 대한 교통, 급식 등 생활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과 관련한 형평성 문제 및 인력 관리 대책, 폐교재산의 다양한 활용 방안, 선급금 지급 후 공사 지연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일(월) 본청 보충감사에서는 자료 제출에 대한 집행부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하며 성실히 감사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고, 생명사랑센터 및 학생정신건강 관련 전반적 사항, 학교폭력 ‘바로지원!365’의 기능과 역할,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그리고 평생교육 관련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 늘봄학교 필요 인력 지원, 경북미래교육지구 활성화, 목적사업비 불용액 최소화, 사립유치원 회계 에듀파인 정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관급자재 미사용으로 인한 예산 낭비 사례를 구체적으로 지적했으며, 각종 위원회 위원 성비 불균형 대책,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련 문제점 개선 방안, 교직원 관사 제공의 형평성 제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시군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대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질의하였다. 지난 9일(목)부터 14일(화)까지 교육지원청 감사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를 우선 구매할 것을 다시 한번 더 요구했으며, 그린스마트스쿨 및 학교복합시설 등 대규모 학교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 스마트기기의 적극적 활용, 각 교육지원청별 맞춤형 특색 사업 추진, 진로·진학교육의 중요성,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전문인력 확보, 디지털 성범죄 증가에 따른 예방 대책 강구 등을 강조했다. 또한 감사위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학교 현장을 찾아 모듈러 교실 설치·운영, 과대·과밀학교 및 자유학구제 운영 등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난 17일(금) 직속기관 감사에서는 교직원 연수 과정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고,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교사 연수를 강조했다. 4개 도서관에 대해서는 지자체 도서관과는 다른 특색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했으며, 폐기대상 도서에 대한 재활용 방안 강구, 도서 구입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 활용, 도서관 희망일자리실무원 등 채용 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 철저 등을 당부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총평을 통해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나 제시된 정책 및 대안에 대하여 향후 교육정책에 반드시 반영하고, 경북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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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회계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상주시는 11월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회계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회계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를 운영 중인 예산회계분야의 달인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회계제도와 회계공무원의 책임과 역할, 지출 및 계약분야 감사지적사례, 공직생활 시절의 노하우 등 회계실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진행해 회계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실무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강의로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회계규정과 절차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회계공무원으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 또한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성백률 회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계담당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신뢰받는 공직문화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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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치법규 및 송무업무 역량강화에 총력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7일 14:00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공직자의 자치법규 입안 능력과 송무업무의 일반 능력을 향상을 위해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찾아가는 자치법제 교육’을 실시했다. 자치법제 교육은 조례․규칙을 실제 입안하고 집행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해석․정비 등에 대한 종합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쟁송 실무에 대한 교육으로 송무업무의 일반 능력을 향상하고자 법제처의 ‘맞춤형 법제 전문교육 및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주시는 자치법규를 적용하고 송무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의 자치법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더욱 자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주시 자치법제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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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사은행제 등록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 모집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3년 강사 은행제 등록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강사은행제 등록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평생학습 강사의 역할 및 가치이해, 매력적인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 차별화된 강의기획 및 전달방법,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총 4과목으로 편성되었으며,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내 강사뱅크에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평생교육팀 054-537-60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강사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평생학습을 위해 강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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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금복문화재단,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에서는 1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금복주는 1987년 금복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인 포상 및 단체 후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1월부터 대구․경북 31개 시군구에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한 김일영 전무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미래를 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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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 쌀 수급현장 방문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16일(목) 상주시 공성면 공공비축미 매입현장과 상주시 농협통합 RPC를 방문하여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각 농협조합장 등 쌀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올해 상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7,006톤(175,139포/40kg)으로 24개 읍면동에서 총 52회에 걸쳐 매입하고 있으며, 11월 15일 기준으로 매입실적은 3,638톤(90,945포/40kg)으로 52%의 매입을 끝마쳤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도 다양한 대책을 통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수확기 쌀값이 지속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산지가공·유통업체 등에서도 적정가격으로 쌀을 판매하는 등 함께 노력하여 힘을 보태주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수확기 쌀값이 적정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산지 쌀값이 하락세를 보여 벼 재배 농가들의 근심이 크다.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하여 정부의 가격·수급 등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수확기 농업인의 편의도모를 위해 벼 건조·저장시설의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실을 일궈낸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상주시도 쌀값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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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상주경찰서 스마트도시 안전망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11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경찰서와 스마트도시 안전망 긴급영상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관내에 설치된 CCTV 2,046대를 활용해 사건·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은 상주시가 총 3억의 사업비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으로 상주시는 범죄 현장의 실시간 CCTV 영상을 경찰서 상황실과 출동 중인 순찰차에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범인 검거 및 사건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으로 실시간CCTV 정보를 공유하고, 골든타임 내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시민 여러분이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도시 안전망에 수배차량 연계서비스를 결합하는 사업 등을 추가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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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 점검 및 불법 정비업체 단속 실시상주시는11월 16~17일 양일간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및 불법 정비업체에 대하여 상주시·상주경찰서·(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실시하며, 상주시 관내 자동차관련 정비업․매매업․해체재활용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관리사업을 하는 행위 ▲정비작업범위를 초과하여 정비하는 행위 ▲폐차 요청받은 자동차를 폐차하지 아니하는 행위 ▲중고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 교부를 하지 아니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법 업체를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범칙금 부과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기우 교통에너지과장은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정비 및 중고자동차 부실 판매 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업계에 건전한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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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상주시는 11월 16일(목)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7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7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