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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연구 성과 공유’상주시는 12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연구성과 보고회’를 열어 연구성과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3기 미래상주 희망연구팀(7팀 43명)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다양한 직급과 직렬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 29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연구과제별 관련 부서 간담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의견조사 등 9개월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연구주제는 ▲업무자동화·RPA 일하는 방식 개선 ▲유휴·폐건물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및 일자리 지원센터 조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기관(기업)유치 ▲관계인구 늘리기를 통한 상주 정착 프로그램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방안 및 내륙고속철 상주역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상주시 관광 활성화 방안(조선십승지 화북면 활용 방안 중심)이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활용성, 경제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보고서)심사, 2차 발표심사 등으로 순위를 가렸으며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4팀을 선정했다. 최우수팀은 ‘Six Sense’팀으로 업무 자동화 로봇 프로세스(RPA)를 통해 단순·반복·정형화된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업무처리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우수팀인 ‘상상플러스+’는 관계인구 늘리기를 통한 다양한 방법의 상주 정착 프로그램을 제안하였고, ‘동기사랑 상주사랑’은 유휴·폐건물을 활용한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및 신중년~노인을 위한 일자리 지원센터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팀에게는 해외 벤치마킹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제안된 정책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며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행정의 자세로 다양한 제안을 해준 모든 팀의 노력에 수고와 감사를 표하며, 제안된 정책은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검토를 거칠 예정이며,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미래상주를 디자인’할 여러분들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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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홍보영상 제작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주시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 동영상에는 새롭게 확장된 신설 도남정수장의 모습을 담았다. 신설 도남정수장의 체계적인 정수처리 공정을 거쳐 낙동강의 원수로부터 생산된 수돗물이 배수지와 가압장을 통해 공급되는 모든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에 확장된 도남정수장을 통해 미급수지역까지 공급을 확대해 물 복지 소외지역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 하수처리와 관련된 공공 하수처리시설과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빗물펌프장 등 상수도부터 하수도까지 노력하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모습도 담았다. 상하수도사업소장(안태용)은 “이번 상하수도사업소 수돗물 홍보영상이 상주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 홍보영상은 상주시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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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대상’ 수상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 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평생학습 체제 구축 전반, 우수시책, 평생교육 추진실적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상주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부문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조례제정, 교육 접근성, 프로그램 운영과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운영 관련 시책 평가 등의 전 분야에서 우수한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상주시는 연간 1천 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강좌를 운영하며, 도심과의 원거리로 교육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 우리동네학습터, 찾아가는 한글교실, 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 등의 사업을 도시 전역에서 펼치고 있다. 또한, 경북도민행복대학, 주민용접교실,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 생활 생물 생태 융화학습 프로그램,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등 다양한 지역 특화 평생학습을 추진했다. 올해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고 상희학교, 장애인 시설(단체), 상주박물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비 지원으로 14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학습도시 조성에 힘썼다. 지난 10월에는 도내 22개 시군과 120여 개 평생교육 기관ㆍ단체가 참여한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디지털과 베리어프리를 접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이 상주시가 명실상부한 명품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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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성료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7일(목)까지 사업지구 각 마을회관에서 ‘2024년 지적 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청리 월로지구, 청하지구, 이안 가장지구, 외남 송지지구, 송지2지구 등 총 5개 지구(1,267필지, 953천m2)이며 각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2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속에 설명회를 경청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해당 사업지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역으로, 지구 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경계분쟁으로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 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였고, 일제시대 측량된 종이 지적도에 기록된 경계가 아닌 현재 실제 사용 중인 현황경계로 재조사하여 경계가 확정되는 사업임을 설명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제출과 측량입회를 당부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토지소유자들의 열의 있는 참여와 다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켜 지역발전 및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지적재조사팀(054-537-77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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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상주시 대표 현장민원처리반으로 자리잡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올 한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적민원처리반은 시청 행복민원과 공무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토지분할·지목변경·지적측량 등을 상담 및 접수 처리했고, 아울러 상주인구늘리기 대책과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홍보 및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정 소식도 함께 전했다. 지난 2월부터 함창시장을 시작으로 화남면 중눌2리 마을까지 오지마을 16곳을 방문 운영하여 240건 318필지를 처리했다. 특히 “바쁜 농사철 시간 내기 어려운 농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민원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오지마을 주민 강모 씨(81)는 “몸이 불편해 시청에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민원을 해결해 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내년에도 실질적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여 민원 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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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맥 지킴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수료식 가져상주시 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지난 5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0월부터 시작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운동 교육을 통해 자기건강능력 향상과 중풍에 대한 올바른 인식 고취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매주 화, 목요일 14시부터 1시간 동안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 주민들은 꾸준한 참여를 통해 굳었던 몸이 유연해지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다며 매우 만족해했고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영숙 보건소장은 “중풍은 사전 예방이 중요한 질환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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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시책개발 및 지방소멸대응 사업 발굴교육상주시에서는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 지방소멸대응 실무추진단 그리고 상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개발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맟춤형 인구 시책 개발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작성을 위한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1부 교육강사로 나선 이상림 한국보건사회 연구위원은 대한민국 인구문제의 현주소, 인구구조의 변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위기,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어 2부에서는 임준홍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투자사업 및 각종 공모사업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시책발굴과 더 나아가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투자사업 발굴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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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상주시는 12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 인구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6월, 12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및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30만원씩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상주시민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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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 중지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안태용)는 동절기 동안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 공사를 방지하고 급수관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방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한다. 오는 12월 12일부터 2023년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내년 2월 중순부터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며, 실제 공사는 동절기 시공 중지가 해제되는 3월부터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동절기 시공은 포장재료의 양생 불량 등 부실시공의 원인이 되고, 물이 얼어 결정되는 등의 동파 문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해빙기까지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겨울철 동안 급수공사를 중지하게 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며 “내년 상반기에 신속히 공사 재개를 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작업을 철저히 해두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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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경상북도 상주시는 농업인 1만 9,228명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392억 원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했다. ‘기본형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하고 있다. 올해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8,817명으로 66억 원, 면적직불금은 13,711명으로 326억 원이며 이는 경상북도 내 최대 금액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상이변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온 힘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