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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住하고 싶은 도시, 상주!- 상주시 인구증가 정책제안 공모전(10. 1. ~ 10. 31.) 개최 - 상주시는 인구문제에 대하여 범 시민적인 관심도를 높이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常住하고 싶은 도시, 상주!”라는 주제로 상주시 인구증가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출산장려, 인구유입(청년정책, 투자유치, 귀농·귀촌 등),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접수는 상주시 홈페이지(http://sangj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전자우편(veryxiexie@korea.kr), 방문 및 우편(상주시 상산로 223, 상주시청 미래전략추진단)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미래전략추진단(☎054-537-7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 경제성․능률성, 창의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 우수제안이 선정되며, 당선자에게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심사결과 근소한 차이로 채택되지 않은 일부 제안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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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드림스타트- 상주시드림스타트,『재난안전 및 문화체험학습』실시상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일원에서『재난안전 및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능력을 고취시키고,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위기대응 체험, 화재진압체험, 재난 발생 시 탈출체험 등을 경험하고 안전사고와 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피법과 안전하게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명아트센터에서 ‘스쿨 오브 락’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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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실시- 2018 안전한국 훈련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범훈련 - 상주시는 10월 2일 각종 재난사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고자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 훈련이다. 상주시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는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9월 30일 상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 기반훈련으로 시작됐다. 2일 오전에는 낙동면에 소재한 연세실버타운에서 상주시,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지역 유관기관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의한 복합재난 사고 대비 시범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200여명과 방역차량, 소방차 등 20여종의 장비도 훈련에 동원되었다. 상주시는 연세실버타운 입소자 등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실시로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훈련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0여명이 특별참관단으로 참여해 지진 발생 시 대응 등 시범 훈련을 지켜봤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현장 대응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음 훈련 때 반영토록 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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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개최 일정 확정!!!-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개최 -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수식)는 26일(목) 11시 외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개최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추진위원과 외남면 지역 시의원인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김동혁 외남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공적인 대한민국곶감축제 개최에 마음을 모았으며, 신임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도 열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 축제를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외남면 소은리 소재 상주곶감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외남면에는 수령이 750년 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하늘 아래 첫 감나무’가 있다. 예종실록에 따르면 이 감나무에서 생산된 곶감을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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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1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열려...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는 9월 28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1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열렸다. 이날 9시 40분부터 식전공연(걸그룹 “라벨업”)에 이어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타기 퍼포먼스, 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진화, 윙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 안전하게타기 캠페인(퍼포먼스)의 일환으로 관내초등학교 학생(20명)과 참석내빈이 서로 자전거 안전모를 씌어주고 ‘자전거 안전 내가먼저’라는 구호를 외치며 버튼 터치와 함께 상주시민의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에 대한 염원과 실천의지를 다졌다. 자전거 안전하게타기 퍼포먼스 중에 행사소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황천모 상주시장은 “금년에 벌써 11회째를 맞이한 낙동미로(美路)자전거축제 및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어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자전거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후천교 북단사거리, 상산교, 병성세월교, 화개교, 북천제방길을 이용하여 북천교사거리를 통해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9㎞(50분정도 소요) 구간으로 시민, 학생, 자전거동호인 등이 함께 어울려 두바퀴의 자전거로 전 시민이 하나되는 “자전거의 도시 상주”라는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미등록 자전거에 대하여 자전거등록을 실시하고 자전거등록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였으며, 자전거 안전모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처벌), 전기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홍보와 야간 운행중 전조등 미사용이나 휴대전화, DMB 사용으로 빈번한 자전거사고 발생 원인들을 모아「자전거 안전수칙」지키기를 시민 모두가 솔선하여 준수하고 널리 홍보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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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세이브더칠드런과 창의 어린이 놀이터 조성- 경북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본격 추진 - 상주시는 25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코리아 동부지부와 ‘도심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어린이 전용 공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시는 놀이터 조성을 위해 시유지를 제공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놀이터 조성 아이디어를 제공할 참여단을 구성하고 워크숍(3회)을 거쳐 아동 친화적인 안전한 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놀이터는 성동동 성동공원 1500㎡에 들어서며 2020년 상반기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도비와 시비 각 2억5천만원 등 모두 5억원이다. 시는 조합놀이대 등을 갖춘 기준의 단순·획일적인 놀이터에서 탈피해 놀이를 통한 도전과 모험으로 어린이들의 갈등 해소, 사회성, 협동성을 함양하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는 2018년 12월 경북도의 경북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이 되면 공원 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 경험으로 창의성을 기르고 신체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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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협력 방안 논의-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취약계층의 친환경적인 시설개선 등 협력사업 추진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지역 환경 문제 해결 및 환경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2009년 개원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환경 기술 개발·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친환경시설 개선,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등 지역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양 기관 대표는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공감하면서 미세먼지 저감, 음식물 감량, 업사이클링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신기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광희 원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가지고 있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상주의 환경 분야에 신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취약계층 시설 개선 등 환경복지 서비스 증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천모 시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주시가 자원 순환 및 친환경 대표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청정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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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요! 범죄없는 대한민국-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캠페인 - 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윤경)는 9월 24일 결혼 이주여성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요! 범죄없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범죄 예방교육을 받으면서 느낀 점을 적은 현수막, 홍보피켓을 들고 상주터미널 ☞ 리치마트 ☞ 서문로타리 ☞ 축협사거리 ☞ 상주터미널 코스를 행진했다. 결혼 이주여성 범죄예방 교육은 언어·문화 차이로 신고 방법에 익숙하지 못한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참여율도 높다. 조성만 가족복지과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 가정의 범죄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한국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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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412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실시- 상주시립노인요양병원 화재 대피훈련 실시 - 상주시는 9월 25일 오후 2시 상주시립노인요양병원에서 상주시, 소방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12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화재에 대비해 노인 요양시설의 재난 대피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거동이 힘든 노약자 대피와 소화기 사용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병원 근무자들은 노약자들을 부축하거나 침대보를 사용해 운반하는 등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또 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참가자들은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보기도 했다. 상주시는 훈련 강평에서 “최근 김포 노인요양시설 화재사고 등 대형 화재에 대피할 수 있도록 실시한 훈련”이라며 “요양병원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해 화재 때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체계적으로 훈련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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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첫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 선정, 국비 10억 4천5백만 원 확보 - 상주시(시장 황천모)가 처음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 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주택 및 건물에 설치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 마을 구축사업이다. 상주시는 이로써 국비 10억4천5백만원을 사업비로 확보했다. 전체 사업비는 국비에 도비·시비·민간 자부담을 합쳐 22억7천6백만원이다. 시는 이를 투입해 모동면 이동리, 외서면 대전·개곡·연봉리, 은척면 봉중리, 이안면 아천·문창리의 213개소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또는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대상지를 에너지원별로 보면 태양광 164개소, 태양열 21개소, 지열 28개소다. 이 중 은척면 보건지소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시설이 설치된다. 시는 에너지 자립 마을이 조성되면 화석 에너지 307toe, 원유 수입 305톤이 대체되고, 온실가스 617tco2(경유 1리터 사용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가 저감되고 소나무 98,131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상주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난 7월 1차 공개평가, 8월 2차 현장평가 절차를 거쳐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모동면 등 4개 면을 사업 대상지역으로 정하고 지난 5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KT 등 전문시공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 신청을 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여 귀농귀촌의 1번지로 불리는 상주시의 청정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기료와 난방비 등의 에너지 비용을 줄여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