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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사회적기업 컨설팅 지원 및 간담회 개최 - 상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하는 지역 사회적기업 대표 15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인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참여해 사회적기업 생산품에 대한 공동홍보물 제작, 지역자원과 연계한 판로 확보를 통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시는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사회적기업들은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 해줄 것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달라”며 “사회적기업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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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직장내‘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실시- 상주시 공직자들의 올바른 성평등 의식 확립 - 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는 10월 23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2019년 직장내 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을 상주시 전 직원 1,390명을 대상으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공공기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은 1년에 각 1시간 (총 4시간)이상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지난 4월 성희롱․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이번에는 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으로 공무원과 공무직들의 올바른 성평등 의식 확립을 위해 한국서비스교육원장 김춘애 강사가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성매매, 성폭력의 개념과 현황, 관련 법령 해설과 적용절차, 문제 발생 시 피해자 보호, 예방 및 대처방법 등과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상호 이야기 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은 물론 참석자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평등 의식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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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활성화 추진-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상주시와 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3일 관내 식당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 · 협력 및 지역 내 보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드림스타트,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공공사례관리 7개 부문과 10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공무원을 포함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대상과 서비스의 종류, 지원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사업별 사례관리의 서비스 제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중복수혜자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등 사업의 원활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하여 접수 및 초기상담 등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회의를 정례화하여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드림스타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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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금연 환경조성을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0월 18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 보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들은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금연서비스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상주시 흡연율을 낮추는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기관들간의 소통을 통해 금연사업 정보공유 및 업무교류로 간접흡연 피해없는 환경조성 및 건강한 상주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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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 상주에서 창업 준비 시작-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된 20명 , 상주 로컬캠프서 - 서울 청년들이 상주에서 머물며 창업아이템을 발굴한 뒤 창업을 할 수 있는 서울시-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사업(넥스트로컬)이 시작됐다. 상주시는 지난달 서울시 공모로 상주팀 11개팀(20명)이 선발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로컬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경북도와 상주시, 참여 청년이 관심분야(농업, 관광, 문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간담회와 문화·관광·농업 자원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앞으로 이들에게 주거 공간, 지역 현장 창업캠프 및 실습 프로그램, 지역에 정착한 청년 및 지역 창업가와의 교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넥스트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게 되길 기대한다”며 “상주와 서울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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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 제18호 태풍 ‘미탁’ 비상근무자 노고 격려10월 2일 상주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10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 이후 21시 태풍경보로 대치되었고 평균 138mm가 기록되었다. 특히 공성면에는 10월 2~3일 누적강우 178mm가 왔다. 황천모 시장님은 태풍 미탁의 영향권이었던 지난 2일 밤, 비상근무 중인 시청 및 읍면동을 방문하여 재난관련 비상대비 업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말씀을 전했다. 상주시는 현재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화남면 동관리 도로변 나무 전복 신고가 접수되어 건설과 도로보수팀이 신속히 처리완료했다. 현재 24개 읍면동장 및 관련부서에서는 소관 시설물 피해발생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수방자재 및 장비 지원 등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각 소관부서와 읍면동에서 태풍피해 파악 및 복구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여 시민불편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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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바로 세우겠다”…상주시, 전 직원 대상 순회 특별교육 나서- 성 관련 비리 잇따라, 직원 서약서 받고 위반자는 엄중 문책키로 - 상주시(시장 황천모)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교육에 나섰다. 상주시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10월 1일부터 읍면동을 포함해 전 부서별로 찾아가는 공직자 순회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1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성 관련 비리와 각종 공직자 비위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교육을 계기로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시민의 신뢰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성 관련 비리, 갑질행위 등의 사례와 강화된 처벌 기준을 설명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엄중 문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교육 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받고 있다. 상주시는 앞으로 금품수수, 음주운전, 폭력 및 갑질행위, 성범죄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강력한 처벌과 함께 부서장에게도 연대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수시로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효성 있는 예방 감찰을 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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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숙원 해소!! 상주시, 시립도서관·제2국민체육센터 등 건립된다- 2020년 생활SOC 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259억원(국도비 122억원) 확보 - 상주 시민의 숙원인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건립된다. 또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도 들어선다. 상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4개 시설은 2020년 착공돼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에 따라 전체 사업비 259억원 중 국도비로 122억원을 확보했다.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는 하나의 건물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도서 이용 공간, 학습 공간, 문화교육 공간, 북카페, 동호회 활동 공간, 공연․전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총사업비는 138억원(국도비 70억원)이다. 상주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시립도서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에는 연간 59만명이 방문해 시민들로부터 도서관 추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 시설이 세워지면 동일 공간에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들어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는 같은 부지에 각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건강체험실, 건강증진사업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로 121억원(국도비 52억원)이 투입된다. 복룡동에 위치한 기존 국민체육센터는 연간 25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이용객이 15만명에 달해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는 제2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가 한곳에 세워지면 시민들의 체육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건강생활 실천, 어린이·청소년 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련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는 시민 건강 등을 위해 이들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사업 선정에 주력했다. 특히 황천모 시장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립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부족한 생활SOC 확충 등 주민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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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주시 일자리 채용 한마당』성황리 개최『2019 상주시 일자리 채용 한마당』이 지난 10월 2일 상주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채용 한마당에 (주)올품, ㈜캐프 등 지역의 30여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현장 면접 및 채용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시에서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지역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면담해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해 행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관, 취업타로관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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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 행사 준비 관계관 회의- 의장대 시범공연, 전승기념식,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상주시(시장 황천모)와 제50보병사단(인사참모 중령 권홍근)은 제11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30일(월)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준비(최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조용문 상주시 행정복지국장과 권홍근 50사단 인사참모(중령)의 인사말에 이어 50사단 6.25전승행사 TF팀으로부터 행사 추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다. 이어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시청 관련부서 등 관계관들의 준비 상황에 대한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상주시와 50사단은 참전 용사의 호국 의지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민관군의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는 보다 알차면서 안전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수) 개최되며 의장대 시범공연, 난타공연 ,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