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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 상징조형물 준공식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19일 사벌국면 일원에 있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상징조형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 혁신밸리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조형물 설명, 내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혁신밸리 상징조형물은 중앙부처․지자체․민간기관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이어 방문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랜드마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혁신밸리의 정체성과 스마트 농업의 우수성을 함축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혁신밸리의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의 핵심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생생하게 와닿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지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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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공모사업 선정상주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진행하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특별교부세 70억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주하기 좋은 도시”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을 건립하여 기업의 지방 투자 확대와 이전을 촉진하고 활기찬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이다. 상주시는 SK그룹과 2021년과 2022년에 청리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관련하여 1.1조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현재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의 실리콘 음극재 제1공장 내 제품양산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SK청리공장에는 9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으나, 지역 내 주거시설 부족으로 숙박시설이나 타지역에 거처를 마련하여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023년 4월에 준공식을 개최한 상주일반산업단지에 동천수, 아바코, 새빗켐 등이 총 1,200억원을 투자하여 2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주택수요가 증가하여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부족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11월 행안부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근로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신청하였다. 상주시는 투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주거시설 수요현황과 더불어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보육·문화·체육시설(공공산후조리원, 상주시립도서관, 제2국민체육센터 등) 건립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며, 근로자들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투자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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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소방서 대상 연계사업 안내 및 키트 배부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상주경찰서와 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안내하면서, 신체적‧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I’m Hero‘ 키트를 배부했다.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경찰·소방과 연계하여 자살시도자 정보제공, 정신질환자 진단 및 보호 요청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배부한 키트에는 컬러링북&필사책, 보틀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정신질환자의 응급상황에서의 현장 출동과 병원 이송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의 직무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어 현장에서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배부했다. 이주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찰·소방과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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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2일(금)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77.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2019년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원동 일대에 부지를 선정하고 2021년 12월에 착공했다. 총사업비 91억(국비 9, 도비 12, 시비 70)을 투입해 올 7월 준공했다. 이후 인테리어 및 새건물증후군 제거 작업 등 내부 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산모들이 입실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 10월, 손성락산부인과의원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사무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해 상주시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손성락산부인과의원은 상주시에서 다년간 분만 및 산모관리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여성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이번 위ㆍ수탁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게 된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의 내부시설이 있으며, 이용료는 2주에 180만 원이며,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이 산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출산가정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인구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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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LED 스포츠조명으로 교체상주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의 노후조명시설을 LED 스포츠조명 전용 시설로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12월 15일 준공하여 19일부터는 야간경기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LED 스포츠조명 교체사업은 2023년 공공체육시설개보수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여원을 투입해 조명타워 4본과 LED 스포츠조명 1200W 64개를 설치했으며 소비전력 절감과 축구장 주변의 빛 공해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은 램프의 재점등 시간이 10분 정도 소요되었지만 이번에 설치된 LED 조명은 즉각 점등할 수 있고 눈부심 현상이 현저하게 개선되어 선수들과 동호회 회원들의 야간경기 시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강영석 시장은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LED 조명 교체공사를 통해 상주시의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이용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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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본예산 건설공사 합동설계반 운영상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4년 예산편성에 맞춰 12월 15일 건설공사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한 지침 시달 회의를 가졌다. 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8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읍면동 시설직(토목) 공무원 24명을 6개 조로 구성해 합동 측량설계반을 편성‧운영한다. 이번 합동 측량설계반은 2024년 본예산에 편성된 건설공사 602건 162억 원에 대해 자체 설계 및 직접 감독함으로써 약 1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동절기 중지 해제 시점에 맞춰 조기에 발주하여 건설장비와 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기하고자 한다. 아울러, 영농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자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라며, 야외 현장에서 작업이 많은 만큼 한랭질환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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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상주 견훤산성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상주시가 주최하고 (재)세종문화재연구원(원장 김창억)에서 주관하는 ‘상주 견훤산성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가 12월 14일(목)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총 4가지 주제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정현호 선임연구원의 ‘상주 견훤산성의 현황과 조사성과’라는 주제, 두 번째 발표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최관호 연구원의 ‘상주 견훤산성 축성의 특징과 의의’, 세 번째 발표는 세종문화재연구원의 박달석 연구원의 ‘상주 견훤산성의 지정 명칭과 전략적 가치’, 네 번째 발표는 한국성곽연구소 심광주 소장의 ‘상주 견훤산성의 사적지정 가치와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박종익 전)소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자들과 상주역사공간연구소 김상호 대표, 상주박물관 윤호필 관장이 함께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상주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견훤산성의 축조 시기 및 배경을 새롭게 조명하고 주변 성곽들과의 비교 검토, 견훤산성의 명칭 재검토 등 견훤산성이 가지는 역사와 고고학적 위상을 재정립했다. 아울러 상주시가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사적 지정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학술발굴조사 성과도 이날 소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밝혀진 문화재적 가치를 정립해 경북도 지정 기념물인 견훤산성을 국가 사적으로 승격을 이루어 낼 방침이다. 화북면 장암리에 소재한 견훤산성은 지방 기념물 제53호로 지정(1984년12월 29일)돼 있다.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있는 삼국시대의 요새이자 자연 암반을 이용한 둘레 650m의 퇴뫼식 산성이다.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산성 중에서도 드물게 잘 보존된 예로, 고대 축성술과 군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학술대회를 주최한 상주시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견훤산성의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고고·역사학적 가치가 새롭게 밝혀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반드시 국가 사적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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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상주시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한국정보기술(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정보기술(주) 컨소시엄은 12월 13일(수) 개최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정량적 평가, 정성적 평가 및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8일부터 기술제안서 및 가격에 대한 협상을 개시하게 된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센터 구축, 교통신호온라인제어 20개소, 스마트교차로 5개소, DSRC-RSE 5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요간선도로 교통정보를 수집 및 가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사업 진행 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2~4차 사업을 진행해 교통센터 고도화, 홈페이지 교통정보 제공, 긴급차량우선신호, VMS설치, 교통신호온라인제어 및 스마트교차로 추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그동안 차량의 지속적 증가,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눈높이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응하기에 기존 시스템은 한계가 있었다”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계속된 시스템 확장과 고도화를 통해 상주시가 스마트 교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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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 혜성목장·식육식당, 500만원 성금 기탁상주시 공성 혜성목장 장경윤 대표와 혜성목장 식육식당 이나리 대표는 12월 14일(목) 10시 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행사(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500만 원 성금을 기탁했다. 혜성목장·혜성목장식육식당은 직접 사육한 소를 판매해 신선도가 좋고 맛이 뛰어나 인터넷 소셜미디어에서 화제의 장소로 소개되기도 했다. 장경윤·이나리 대표는 “12월부터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500만 원을 기탁하니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매년 연말 나눔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지만 선뜻 나서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들의 활동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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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도시 상주시, 도심 속 명품도서관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복합 상주시립도서관 건립사업 준공식을 12월 19일 복룡동 일원에서 개최한다.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은 생활 SOC 복합화사업의 하나로, 2019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편입토지보상 및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2년 2월에 총괄 공사에 착공해 지난 9월에 준공했다. 현재는 본격 운영을 위한 도서 비치 등 개관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시립도서관은 국도비 보조금 7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94억 원 들여 복룡동 일원에 대지면적 5,348㎡, 연면적 3,7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시립도서관, 3층은 생활문화센터로 건립됐다. 사업계획 단계부터 대규모 선형공원인 복룡 시민문화공원과 인접한 이점을 고려해 현 위치에 건립했으며, 공원과 건축물 간의 적극적인 연계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낮은 서가와 대형 통창을 전면에 배치하고, 2층 열람실 내에 오픈형 북카페를 조성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심 속 힐링 명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북 유일의 만화특화 도서관으로서 1층 만화특화공간에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만화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3층 생활문화센터에는 웹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복합 시립도서관은 개관 준비작업 및 운영인력 배치를 조속히 마치고 내년 1월 중순부터 민간에 개방해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노출된 보완 사항들을 개선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새로이 건립된 복합 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상주시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은 우리 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이자 경북 유일의 만화 특화 도서관이다”라며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와 자료들을 통해 외부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오게 할 상주시만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