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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상주시에서는 지난 21일(목)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상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협력을 위해 상주시와 업무협약 체결 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상주우체국의 집배원과 한전 상주지사·한전엠씨에스 상주지점의 전기검침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주민을 발견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이번 교육을 통해 확실히 배웠고,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기를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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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선8기 제7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12월 26일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등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하여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지난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 결과와 공동회장단 회의결과 공유 및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용도지역‧지구 등에 대한 결정(변경) 권한 위임 제도개선,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개선 등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 후 채택했으며, 2024년 상주곶감축제와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등 총 7건의 시‧군별 주요행사를 홍보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경북 시군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상주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북 시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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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제2차 주민설명회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2일(금) 14:30부터 청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2024년 지적 재조사사업 제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11월 30일 청리면에서 개최된 1차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였거나, 추가 문의사항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2024년에는 청리면 월로리 21번지 일원(청리 월로지구) 및 청하리 8번지 일원(청리 청하지구)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이 진행되며, 그 외 이안면 가장리 28-1번지 일원(이안 가장지구), 외남면 송지리 299번지 일원(외남 송지지구, 송지2지구)도 같이 진행된다. 해당 사업지구들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역으로, 지구 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이 경계분쟁 등으로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2차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불부합지역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였고, 일제시대 측량된 종이 지적도에 기록된 경계가 아닌 실제 현황경계를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경계설정기준의 이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제출과 측량입회를 당부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디지털 지적 구축과 지적 불부합지에 대한 정비로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지적재조사팀(054-537-77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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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 성료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2일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정계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인구 위기 극복의 시작을 알렸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97.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2019년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원동 일대의 부지를 선정, 2021년 12월에 착공하였으며 총사업비 91억(국비 9, 도비 12, 시비 70)을 투입하여 올해 7월 준공했다. 이후 인테리어 및 새건물증후군 제거 작업등 내부 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산모들이 입실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용료는 2주에 180만 원으로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이 산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출산가정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인구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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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따뜻하게 기다리세요-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및 발열의자 설치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주요 버스승강장 16개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내버스 승강장 바람막이는 사방이 개방돼 찬바람에 노출된 시내버스 이용객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고자 비닐재질로 제작해 설치하고 3월에 철거할 계획이다. 바람막이가 설치된 곳은 풍물시장 앞 승강장 외 15개소로 기존에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 및 외곽지역 승강장 80개소에 설치한 발열벤치와 함께 겨울철버스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평가된다. 상주시는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활용도를 평가 분석한 후 점차 설치 개소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내버스 승강장 동절기 바람막이, 승강장 발열벤치 등 시내버스 승강장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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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환경 공무직, 연말 환경정비 실시환경관리과(과장 최한영)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경북대 원룸 인근을 정비하기 위해 12월 20일 환경공무직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상주시 환경공무직은 한파에도 합심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 등에 낙엽,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상주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했다. 장현석 상주시공무직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무직들이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나서서 깨끗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해 “항상 변함없이 쓰레기 수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환경공무직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깨끗한 상주를 만드는 데 열심히 노력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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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주시지부 취약계층 대상 6천만원 기탁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은 12월 20일(수) 16시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농협상품권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병근 시청출장소 지점장, 강동구(상주농협)·김용구(함창농협)·박경환(서상주 농협) 조합장이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은 “모두 함께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님을 비롯하여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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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 개소식 개최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20일 최첨단 정밀진단 시스템을 갖춘 농작물 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시의회 의장 그리고 시의원 및 유관기관, 농업인학습조직체 및 품목별 연구회 대표, 농업인 등 관내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시설관람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농작물 병해충 종합분석진단센터는 농작물 병해충을 전문적으로 분석 진단하기 위해 첨단과학 장비를 갖춘 시설로 2022년 농촌지도 국고보조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023년까지 국비 5억원, 도비 2.7억원, 시비 12.6억원 등 총 20.3억원의 예산이 투입해 건립한 연면적 325㎡의 지상 1층 건물이다. 시설 내에는 현미경과 클린벤치, 인큐베이터 등 기본 실험장비를 비롯해 소량의 병원체도 검출할 수 있는 PCR 장비 등 첨단 정밀·분석 실험장비 34종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을 신속 정확하게 분석하고 적기 방제 지도 및 효율적인 농작물 관리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농산물의 품질 및 생산성을 높이고, 무분별한 농약 사용을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호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다양하고 생소한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고 있어, 병해충 전문 분석진단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진단 및 대응으로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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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공모사업 선정상주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진행하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특별교부세 70억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주하기 좋은 도시”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을 건립하여 기업의 지방 투자 확대와 이전을 촉진하고 활기찬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이다. 상주시는 SK그룹과 2021년과 2022년에 청리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관련하여 1.1조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현재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의 실리콘 음극재 제1공장 내 제품양산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SK청리공장에는 9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으나, 지역 내 주거시설 부족으로 숙박시설이나 타지역에 거처를 마련하여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023년 4월에 준공식을 개최한 상주일반산업단지에 동천수, 아바코, 새빗켐 등이 총 1,200억원을 투자하여 2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주택수요가 증가하여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부족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11월 행안부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근로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신청하였다. 상주시는 투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주거시설 수요현황과 더불어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보육·문화·체육시설(공공산후조리원, 상주시립도서관, 제2국민체육센터 등) 건립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며, 근로자들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투자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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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기탁㈜HCN(KT그룹 희망나눔재단) 장효수 영남보도 제작사업국장은 12월 20일(수) 15시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1천만 원 상당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생명구조타올)를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HCN에서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상주시에 물품 지정기탁했으며, 추후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이용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효수 영남보도 제작국장은 “날씨가 부쩍 떨어져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시기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해당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장님과 여러 직원분들의 마음이 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