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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점검 추진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일제조사는 2012년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된 10년 이상 된 안내시설물에 대하여 훼손 및 시인성 여부, 설치상태의 안정성 등 현장조사 실태를 조사하고 또한 야간의 시인성이 미흡한 지역에 태양광 LED 안내시설물을 확충하여 이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내 점검대상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54,401개(도로명판 6,337개, 건물번호판 45,366개, 국가지점번호판 463개, 기초번호판 2,202개, 안내판 33개)로 시설물의 상태, 파손 여부와 설치 위치가 적합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의 안전 및 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 했으며, 아울러 파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발견한 경우 상주시청 행복민원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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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곶감축제, 행사장 민관합동점검 실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1일(목),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2024 상주곶감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및 전기, 가스, 시설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여 인파밀집사고 예방, 시설물 전도, 전기·가스시설 및 소화시설 확보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정밀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개막에 앞서 축제추진위원회에 개선토록 지도하여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철저하게 차단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상주곶감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전관리 조직구성, 사고 대비 인명피해 예방조치, 행사장 내 질서 및 교통 대책 계획 등을 점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상주곶감축제는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즐겁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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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신청 접수상주시는 주민 생활의 경제적 안정 및 소득향상을 위하여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융자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주민소득지원사업’은 고소득,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 및 농·축·수산업, 소상·공업 가구 등을 대상으로 융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1983년부터 2023년까지 725가구에 97억여 원의 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융자금은 부동산 담보설정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고 5,000만원까지 연리 1%에 3년 거치 후 5년간 균분상환 조건이다. 단, 상주시 관내 미거주자, 동일 자금 지원 가구 중 융자금 미상환 가구, 토지구입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를 하면, 추후 농협기초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융자대상이 최종 확정된다. 박병우 새마을체육과장은 “본 사업이 지역주민의 소득원 개발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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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 곶감의 사계’ 사진전시회 개최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상주곶감축제’ 현장 부스에서 ‘감과 곶감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상주시 사진동아리인 상주풍경연구회(회장 김영훈)가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감과 곶감의 사계절 풍경과 생활상을 주제로 한 사진 8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초봄부터 늦은 겨울까지의 감과 곶감의 사계 장면을 사실적 다큐 형식으로 제작하여 감이 곶감이 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 전하고 있다. 또한, 본 사진전은 곶감축제기간 이후에도 새로 개관한 상주시립도서관 전시실과 상주곶감공원 전시장에서 이동 전시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감과 곶감을 주제로 한 전시회의 사진들은 다른 지역은 물론 그 이전 사진전에서도 접해 보지 못한 주제의 전시라서 곶감의 고장 상주를 대표함은 물론 기록유산으로 남겨도 손색없는 작품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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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상주시 청년농 스마트팜 현장 방문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상주시 청년농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청년농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농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남영숙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및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2, 3기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주요 농정현안과 스마트 농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 장관이 방문한 스마트팜은 각종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오이재배 온실로서,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해당 스마트팜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상주시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시찰하고,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과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농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정책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현장을 방문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한 젊은 농부들의 성공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청년농들이 농업·농촌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상주시에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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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발대식 개최상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협력체는 ▲상주시청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 상주교육지원청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한국폴리텍,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아바코, 새빗켐 등 기업체 ▲지역교육단체 등 13개 기관·단체·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공동체 활성화, 공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 기관들과 함께 지역 협력기반 돌봄체계 활성화, 지역주도 공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등 분야별 협력과 연계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행계획 모색을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주시에는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와 함께 지역의 강점과 비전을 부각시킬 수 있는 상주 교육모델을 개발하여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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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감의 품격, 2024 상주곶감축제 개최다가오는 1월 12일(금)에서 14일(일)까지 ‘2024 상주곶감축제’가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제가 ‘상주고트(GOAT)의 품격’이고, 고트(GOAT)는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이며 ‘역대급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이란 뜻이다. 상주곶감이 그러하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상주곶감발전연합회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 차인 1월 12일에는 임금님진상재현행사, 개막식, 박서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일 차인 1월 13일 상주곶감노래자랑, 김연자 공연이 있으며, 마지막 날인 1월 14일에는 오승근 공연으로 폐막식이 진행된다. 상시프로그램으로 상주곶(GOAT)감 라이브커머스, 감~자바스! 상주곶(GOAT)감 특별경매, 상주곶(GOAT)감 마켓, 눈썰매장, 인형극장, 전통놀이체험장, 겨울간식코너, 구이마당 등이 있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이 많이 있다. 이번 축제는 42개 곶감농가부스, 40여 종의 먹거리가 준비된 66개 일반부스가 참여하는데 운영자들이 단체로 호랑이 옷을 입고 참여하여 ‘호랑이와 곶감’이란 이색적인 관경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제는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것이므로 여러 사람들이 같이 화합해서 즐기면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2024 상주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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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설맞이 값진 할인해龍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을 통해 설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쌀 등 명실상주몰에 입점 된 우수 농특산물 전품목(주류 제외)을 3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신규회원 가입시 즉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맞이 할인 기간인 2월 8일까지는 10,000원 할인쿠폰(20,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지급하고, 2월 9일부터 2월 29일까지는 5천원 할인쿠폰(1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지급한다. 가입 회원에게 주어지는 30% 할인과 쿠폰 지급 이벤트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실상주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비자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명실상주몰’의 매출이 크게 신장 되었고, 경북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명실상주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함께 갑진년 청룡의 역동적이고 희망찬 마음을 고마운 분들과 나누시길 부탁드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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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상주시는 지난 9일 ‘상주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문제를 시민 스스로 찾아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리빙랩의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단 발대식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시민 40여 명이 참석하여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 상주시의 미래상 키워드 찾기와 지역문제 도출하기 등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리빙랩(Living-lab)이란 ‘생활실험실’이라는 의미를 가진 용어로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경험하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문제정의부터 개선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40명의 시민참여단은 이번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2월까지 총 4회의 워크숍을 통해 지역문제 도출과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의서 보완, 스마트도시 서비스 제공 시나리오 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강영석 시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생업을 잠시 미루고 참여해 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해결 방안들이 많이 발굴되어 상주시에 맞는 상상주도형 스마트도시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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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형 농업기계 공급지원사업 신청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부녀자의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작업과 이용률이 높은 소형 농업기계 공급지원사업을 2024년 2월 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사업은 한국농업기계협동조합에서 발행한(2024. 1월 기준) ‘농업기계목록집’에 수록된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중 3천만원 이하 기종으로서 신규 제작한 농업기계만 대상이 되며, 지원 단가는 5백만원(보조 50%, 자부담 50%)으로 상주시 전체에 500대 정도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지원대상자는 ‘사업대상자 선정기준표’에 의해 3월 중 선정될 예정으로 최근 5년간 당해 사업으로 지원받은 사실이 없는 농업인,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실적이 많은 농업인 우선 공급 등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록 농업정책과장은 “논․밭작물의 기계화가 가능한 지역실정에 맞는 기종을 우선 공급하고 소형 농업기계 공급을 통해 중소규모 농가의 영농비 부담 경감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상반기 이전까지 농기계 공급을 완료하여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