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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도로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8.28.~9.6. 추석맞이 도로정비완료 및 9.12.~9.15. 비상근무반 운영 -- 교통정체 예상 주요경로 휴게소에 「우회도로 안내 리플릿」배부 -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하여 행복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추석맞이 도로환경 정비 및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로정비반을 운영하여 관내 도로에 대해 일제 도로정비를 완료했고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5일까지 도로 상황관리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 추석연휴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주요구간 휴게소 등에서 우회도로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도로환경정비 세부추진사항으로는 6일까지 각 도로관리청별로 정비반을 편성,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3,013km, 위임국도 8개 노선 465km, 시?군도 5,827개 노선 7,256km 등 총 5,884개 노선 10,734km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중점 정비내용은 하절기 동안 강우 등으로 인하여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포장 파손 보수 및 아스콘 덧씌우기, 차선 재도색 등으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고, 도로비탈면 낙석제거 및 배수로 정비, 제초작업, 각종 도로표지판 정비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공사 중인 구간은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설도로 정비, 살수차 운행 등으로 현장 주변 정비와 관리로 귀성객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한다. 또한, 교통정체 예상 구간에 위치해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 등에 대구권 진입구간 우회도로 6개소와 포항권 진입구간 우회도로 3개소에 대한 안내 자료가 포함된 우회도로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여 귀성객들의 편리한 귀향을 돕고, 추석연휴 시작인 12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도로관리청별로 비상근무반을 운영하여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 이용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도를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도로 정비 및 교통소통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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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줄이고 난방비도 아껴요! 대구시‘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설치보조금 지원- 기존 16만원 지원받은 대상자도 4만원씩 추가 지원 -- 12월 13일(금)까지 거주지 구·군청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 - 대구시는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설치 보조금 1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3월 첫 시행해 총 1,000대 중 652대를 지원했고, 잔여 328대를 올해 12월 13일(금)까지 거주지 구·군청으로 접수 받는다. 환경부 방침 변경에 따라 9월부터는 2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며(기존 16만원), 올해 보조금 지급이 완료된 대상자에 대해서도 지원금 상향분 4만원을 소급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신청 자격은 대구시 소재 가구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로, 주택 당 대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공고문은 대구시 및 구·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구·군청 환경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국내 6개 보일러사의 177개 제품이며,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일러 제작사를 통해 설치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난방 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의 원인물질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며 “보일러 교체를 앞둔 가정에서는 에너지 효율 증대로 난방비절감 효과와 대기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저녹스(低NOx)버너를 장착해여 초미세먼지(PM-2.5)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일반보일러와 비교해 봤을 때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79%까지 저감시킬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저녹스 보일러(평균 판매가격 90만원) 설치 시 일반보일러 대비 최대 28%의 난방비가 절약돼 연간 최대 13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으므로 설치 후 3년이면 일반보일러(평균 판매가격 60만원) 대비 30만원 이상의 이익이 생겨 매우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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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 지역 돌며 하반기 찾아가는 지진대피훈련 실시- 포항시 전 지역 돌며 ‘하반기 찾아가는 지진대피훈련’ 실시 -- 체험 위주의 몸이 기억하는 대피훈련 -- 지진해일 대피요령과 긴급대피 장소에 대한 내용 새롭게 추가 - 포항시가 11.15지진 정부조사단의 촉발지진 발표 이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9일 대송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복지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주민, 어르신, 여성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지진대피훈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지진대피훈련’은 지진에 대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실제 대피훈련도 병행하여 배운 것을 몸으로 실행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지진 재난의 이해 △지진해일의 위험성과 대응요령 △단계별 지진행동요령 △지진과 화재와의 관련성 △포항지진과 경주지진의 비교에 대한 내용으로 11.15지진 당시 근무했던 소방관들의 생생한 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포항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김형화 소방관은 “오늘 배운 작은 방재 지식이 나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평소 지진에 철저히 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대피훈련은 떨어지는 물건으로 몸을 보호하는 실내대피, 인근 넓은 공터로 이동하는 야외대피, 강평 순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지진해일(Tsunami) 대피와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에 관한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어 해안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 참여자들은 “방금 배웠던 내용을 몸으로 직접 훈련해보니 더 잘 기억할 것 같다”, “지진이 무서운 줄만 알았는데 이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았다”, “지진해일이 다른 나라 일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평소 긴급대피장소를 잘 기억해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명 포항시 방재정책과장은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 지진에 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다”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포항시 전역을 돌며 찾아가는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해 지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상반기 찾아가는 지진대피훈련 29회, 초곡 다목적 대피소 준공식 연계 지진대피훈련, 방재리더 양성교육 8회, 안전 취약계층 장애인복지관 방재교육 4회 등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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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조심 하세요- 도내 집단 식중독환자 발생 8~9월 집중되는 경향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식중독 환자로부터 분리된 병원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른 추석명절에 따른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연구원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로 부터 분리된 식중독 원인균 총 887주를 분석한 결과 352주(40%)가 8~9월에 분리된 것으로 나타났고, 병원성대장균(42%)과 살모넬라균(16%) 등 세균성병원체가 주요 식중독 원인균 이었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대표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열(熱)과 습도에 약한 바이러스 특성으로 인하여 겨울철 식중독 원인병원체로 인식되어 왔다. 도내에서도 2016~2017년 8월과 9월중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유행시기가 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8년과 올해 8월중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을 보면 지난해 8월중 1건의 집단식중독 발생으로부터 14주의 노로바이러스가 분리되었고, 올해 8월에는 2건의 집단식중독 발생에서 22주의 노로바이러스가 분리되어, 노로바이러스가 여름철과 가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로 볼 때, 올해 이른 추석명절을 전후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식중독 발생 위험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요 원인은 오염된 먹는물과 오염된 해산물을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것과 감염된 환자로부터의 2차 감염 등 이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집단급식소 조리용수의 소독 철저와 해산물 익혀서 섭취하고, 조리종사자는 음식물 조리 전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이경호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손은 깨끗이, 물은 끊여먹고, 음식은 잘 익혀먹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식중독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 위생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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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1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시인 특별강연 - 대구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민과 구.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증진기관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공연에 이어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라는 주제로 정호승 시인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 기념일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간 자살사망자수는 1만2,463명, 하루 평균 34.1명이며 대구시에서도 연간 613명(’17년), 하루 평균 1.6명이 자살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 주변에 힘든 사람은 없는지 그냥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1577-0199’로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하는 사회문제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위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와 관심이 자살예방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와 8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자살 상담을 실시하며, 위기 상황 시 경찰·소방 등과 함께 현장 출동과 주변인의 자살신호를 발견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슈퍼마켓의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및 숙박업소에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등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자살예방사업과 자살유가족 상담·자조모임을 지원하는 등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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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비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방역강화- 축산농가 방역관리실태 특별 합동점검 실시 - - 축산농가 차단방역 철저 및 해외여행자 등 신고․소독 등 협조 당부 - 경상북도는 명절 연휴 기간(9.12~9.15) 중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차단방역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유입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등 일제청소․소독캠페인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전후인 9.10(화), 9.17(화) 이틀간 실시하는 일제 소독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이후 농장 소독의식 제고를 위해, 도내 전 양돈농가 770여호 및 도축장 등 축산시설․차량 등을 도 및 시군 보유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농가 보유 장비 등을 총 동원하여 농장 내외부 등을 집중 소독 하고 민관 합동 방역수칙도 홍보한다. 동시에 농림축산검역본부, 도․시군 및 방역본부 합동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담당관 278명이 양돈농장별로 소독 시설 적정 설치 및 소독 여부, 구제역 백신 접종실태 등 농가방역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대비하여 소독시설 등 방역 인프라, 출입자 기록 등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미비 사항들을 보완함으로써 농가의 자율방역의식을 고취시키고 차단방역의 효율성 향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가금농가 방역시설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프루엔자 취약 축종인 오리․산란계 농장 30호를 대상으로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9.5(목)까지 방역 및 소독시설 설치 운영사항 등 현장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법령 위반 확인 시 행정조치도 취한다. 또한 각 시·군에서는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현수막 설치 및 마을방송 등 지역단위로 홍보를 실시하고, 기차역·버스터미널 등 다중시설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에는 많은 국민들이 해외여행 및 고향을 방문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등은 자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차단방역에 대한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농가에서는 연휴기간동안 축사를 매일 소독하고, 농장 출입구 등에 출입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농장을 방문하는 모든 차량 및 방문객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후 진입토록 조치하여야 한다. 또한 해외 여행 시 축산농가 및 가축과의 접촉을 금지하고, 입국 시 신고․소독, 해외축산물 불법 반입 금지, 발생국 방문 후에는 입국 후 최소 5일간 농장 출입 금지할 것을 강조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과 특히, 해외여행 및 외국인근로자,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축산농가에서는 가축들이 가축전염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보이는 경우 시군이나 가까운 방역기관으로 지체 없이(가축 질병 신고 전용전화 ☎ 1588-4060)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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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세권개발예정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개발예정지 988,311㎡ / 2019년 9월 16일부터 5년간 지정 -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예정지’를 2019년 9월 10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2019년 9월 16일부터 2024년 9월 15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번에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서대구 역세권 개발 예정지’의 전체면적은 988,311㎡으로 서대구역과 달서천·북부하수종말처리장 등의 환경기초시설이 입지해 있다. 또 서대구IC, 신천대로 진입로와 인접한 지역으로, 서부권 고속철도 역사와 그 주변권역을 연계해 대구를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 도시로 도약시킬 서대구 역세권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개발예정지에 대한 부동산투기 등을 차단하고 원활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허가구역 내 토지의 거래 면적이 용도지역별로 주거지역은 180㎡, 공업지역은 660㎡, 녹지지역은 10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이전 관할 구청에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허가구역 내 토지는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며, 허가받은 목적대로 용도별 2~5년간 이용의무가 발생한다. 대구시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예정지에 한정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며, “개발지역 주변 부동산 거래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토지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가능한 정부시책에 따라 규제를 최소화하는 등 탄력적인 토지거래 규제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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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비전 발표- 세계로 열린공간, 미래형 환경도시, 첨단경제 문화도시 추진목표 선언 - ① 남부권교통요충지 :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남부권 광역철도망, 내부도로망 등 건설 ② 혁신적환경정비 :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수변생태 문화공원, 염색산단 친환경정비 등 ③ 첨단산업밸리 :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복합타운, 노후산단 구조고도화·첨단화- 2030년까지 민관공동 14조 4,357억원 투자하여 30만평 대개발 - * 고용유발 120,568명, 생산유발 24조2,499억원, 부가가치유발 8조4,609억원 대구시(권영진 대구시장)는 ’19.9.9일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을 통해 서대구를 부활시키고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로 도약시킬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을 첨단경제와 문화, 스마트교통과 환경이 어우러진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 서대구”로 개발하여 대구경제 도약과 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진전시키겠다고 발표하였다. 대구시는 민간자본과 국·시비를 포함하여 14조 4천억원을 투자하여 서대구역 인근 약 30만평을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세분화하여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역세권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서대구 지역은 과거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국가의 경제를 견인하는 대구산업의 중심이었으나, 세계경제·산업의 급격한 변화로 기존 제조산업이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노후된 산업단지와 환경기초시설, 내부교통망 미흡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2016년 서대구역 건설 확정으로 동대구에 이어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 공약,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민선7기 대구시장 공약에 반영되는 등 서대구 재도약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약속하면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대구시는 서대구의 중요한 위상을 반영하여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에서 성장유도거점이면서 1개의 주발전축과 3개의 부발전축이 교차하는 대구의 주요거점으로 설정하였다. 2018년부터 대구시는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계획·교통·환경·경제 등 소관업무 과장들과 서구청, 대구도시공사, 대구경북연구원으로 구성된 서대구 역세권 개발 테에프(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분야별 업무를 공유·검토하였으며, 기본구상을 확정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 비전에 맞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규모는 약 30만평(988천㎡)이며 개발방향은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추진하고, 개발대상 주변 산업단지와 주거지를 연계하여 개발효과가 최대한 파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662천㎡), 자력개발유도구역(166천㎡), 친환경정비구역(160천㎡) 세부적으로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은 공공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자본투자를 통해 우선 집중적으로 개발되는 핵심구역으로 복합환승센터와 공연·문화시설이 집적화되고, 3개의 하·폐수처리장이 통합지하화되는 상부에는 친환경생태문화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환경기초시설이 이전한 후적지는 첨단벤처밸리와 종합스포츠타운, 주상복합타운을 건설할 예정이다. 자력개발유도구역은 역주변을 민간주도로 자율적으로 개발하여 생활여가 및 주거기능으로, 친환경 정비구역은 지속적인 공공시설의 친환경적인 정비와 함께 2030년까지 이 시설들을 이전하고 민자유치를 통한 주상복합타운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을 대한민국 남부권 교통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6개의 광역철도망 건설과 9개의 내부도로망을 확충하고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을 건설한다. 광역철도망 건설은 6개사업 8조 1,326억원으로 현재 확정되어 추진중인 서대구역의 고속철도(KTX·SRT),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과 함께 남부신경제권 구축을 위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와 글로벌경제권을 구축할 통합신공항 연결철도가 추진된다. 이와 함께 서대구 역세권과 도시철도 1,2,3호선과 연결하는 신교통수단(트램) 건설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내부도로망 확충은 매천대교~이현삼거리간 연결도로 등 9개사업 2,996억원으로 장래 역세권 개발에 맞춰 교통혼잡을 사전에 해소하고 내부 접근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모래적치장 등 임시시설로 사용되는 서대구역 남측부지는 675억원을 투입하여 서대구 역세권을 상징할 수 있는 교통광장으로 조성된다. 또한, 6,700억원을 투자하여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환승주차장을 도입하여 공항이용객과 철도·버스 및 승용차 이용객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어 향상된 교통효율성으로 남부권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한다. 혁신적인 환경정비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은 노후된 달서천하수처리장, 북부하수처리장과 염색폐수1처리장과 2처리장이 북부하수처리장 위치로 통합지하화하여 하·폐수처리시설을 첨단화·현대화하고 상부는 친환경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약 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금호강과 달서천 수변공간 조성과 연계하여 세계적인 수변생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달서천 하수처리장과 염색폐수처리장이 이전한 후적지는 첨단벤처밸리, 종합스포츠타운이 건립되고, 주상복합타운으로 개발함으로써 민간투자의 사업성을 증대하면서 염색산단의 혁신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지역을 거점으로 염색산업단지, 제3산업단지, 서대구 산업단지를 도심형 첨단산업밸리로 혁신한다. 염색산업단지는 친환경 염색산업, 제3산업단지는 로봇산업, 서대구 산업단지는 융·복합 스마트 섬유 클러스터 등 산업단지마다 특화하여 업종을 고도화한다. 또한 대구시는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미래비즈니스발전소 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염색·서대구·제3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연구 및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치밀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추진체계를 강화한다. 대구시, 서구청, 대구경북연구원, 대구도시공사로 구성된 서대구 역세권 개발 티에프(T/F)와 중앙부처 등 협업기관, 민간사업자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협업체계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대구 역세권 추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총괄부서를 현재 역세권개발팀(5급)에서 역세권개발추진단(4급)으로 격상하여 총괄기능을 강화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의 전담협업팀을 구성·운영하여 전문성도 보강한다. 대구시는 이번 비전발표와 병행하여 투기적 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서대구 역세권 개발 예정지에 대해서는 9월중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여 관리한다. 또한,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10월중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으로 민자사업 추진에 나선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추진으로 120,568명의 고용유발효과와 24조 2,499억원의 생산유발효과, 8조 4,609억원의 부가가치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구 동·서 균형발전으로 지역가치 상승과 경제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경제·산업·문화·교통물류의 허브로서 신성장 거점이 될 것이다. 또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도시로 친환경적인 혁신도 기대된다. 이번 비전발표는 민선 6기 시장공약인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과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철도 유치를 성공시킨데 이어 민선7기 시장공약인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의 본격적인 추진을 선언한 것으로도 의의가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대구는 대구와 발전의 역사를 같이 해왔으며 서대구의 부활로 대구의 대도약을 이끄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투자유치 노력과 더불어 인프라 조성 및 환경개선 등 여건개선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 이며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총력을 다해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실천하고 성공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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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현장「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개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 구․군 업무협약’, 지역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 기대 -- 시, 구․군 의견 수렴, 미래지향적 ‘대구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 제5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가 9일(월) 오후 4시 30분 남구 대덕문화전당(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정책협의회는 회의에 앞서 금년 말 문화도시 지정에 대비, 시와 구․군간 행정․재정적 긴밀한 협력을 위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 구․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승인받고, 문화도시 거버넌스 운영 및 생태계 네트워크 육성 등 예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승인도시 : 대구, 부천, 원주, 청주, 천안, 남원, 포항, 김해, 서귀포, 부산 영도구 문화도시 조성은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정되면 5년간 200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문화사업 발전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체결에 이어「대구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시장, 구청장․군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그동안 대구시 차원의 인구정책 토론회는 여러번 개최했으나, 시와 구․군이 함께 인구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대구시 합계출산율이 0.99명으로 1명 이하로 떨어지고 사회적 유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 인구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시와 구군이 함께 지역에 맞는 인구정책 마스터플랜 수립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통합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주제 토의 후 구․군 협조사항으로 연말에 예정인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문화도시 대구 지정’추진을 위한 구․군 예비사업 과제 발굴과 지역건설사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민간건설공사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을 높일 것을 요청한다. 정책협의회가 종료되면 시장, 구청장․군수와 회의 참석자들은 대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인구문제는 지역 발전의 척도이며 시정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라며 “대구만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구청장․군수와 함께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민선7기 출범이후 다섯 번째이며, 지난해 9월 제1회때는 대구시 3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취수원이전’에 대해 시와 구․군이 한목소리로 공동 대응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난해 12월 제2회에서는 ‘다가구주택 등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시민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구․군 및 전문가 등이 협의해 다가구주택 30㎡이하 현행 0.5대에서 세대당 1대로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금년 3월 제3회에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대구시와 구․군 관광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3월 30일 울릉군에서 열린「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연석회의」에서「대구․경북 관광 활성화, 상생장터 조성, 자매결연 확대」등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6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기간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하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을 열어 대내외에 대구․경북 관광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 현재 대구 8개 구․군과 경북 12개 시․군이 자매결연을 체결해 문화․예술․체육․경제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나머지 11개 시․군과의 자매결연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6월 제4회 회의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인 생활SOC사업 추진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효율적인 국비 확보 방안과 구․군 재정 부담 등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4회 회의까지 접수된 구․군 건의사항은 ‘팔공산 순환도로 시내버스 상시운행’ 외 25건이며, ‘팔공산 순환도로 버스 증회 운행’과 ‘대구 문화재 야행사업 지원’은 완료했다. 불가사업 9건을 제외한 15개 사업은 대구시 관련 부서와 구․군이 협의하여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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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안전한 운영 위해 완벽한 마무리에 최선- 안전사고로 인한 공사중지 36일로 절대 공사기간 부족, 지연 불가피 -- 폐기물처리시설 철저한 성능검사로 안전성 확보, 운영원칙 유지 -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1424번지에 2,097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8. 31일 준공키로 한 환경에너지종합타운에 준공에 대해 완벽한 시공과 준비를 위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소각시설 1일 390톤과 음식물처리시설 1일 12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16. 12월 착공하여 `19. 8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공사 중에 일어난 안전사고(금년 3.18.)로 36일간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건축, 토목, 조경, 설비 등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기한 내 공사를 준공하지 못했으나,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설이 준공되면 경북도 내 북부권 11개 시군의 가연성쓰레기와 6개 시군의 음식물쓰레기를 반입 받아 처리하게 된다. 또한, 경북도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을 주민친화시설로 만든다. 시설은 개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환경교육 장으로 활용하고, 100m 높이의 전망대는 관광 명소화한다. `22. 1월에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내에 수영장, 헬스장, 찜질방 등 주민편익시설이 준공·운영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의 새로운 명칭 공모와 전망대 명품화를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완벽한 마무리 후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