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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 18일 열려18일, 봄의 끝자락에 영주댐을 배경으로 일주도로를 달리는 ‘2024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가 개최됐다. (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주경찰서, 영주호오토캠핑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에 정식으로 등록이 된 전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총 84.2km 주행(7주회 정도)하는 S리그로 오전 9시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출발해 금광삼거리, 동호이주단지 입구, 동호교 앞, 동막교 앞, 송리삼거리, 강동마루공원 앞을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영주시와 시 체육회는 대회 도중 자전거와 순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자전거 흐름에 따라 진입을 부분 허용해 차량 통행불편을 해소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사 전 도로변 풀베기 작업, 노면 청소 등 선수들이 영주에서 최고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를 통해 영주시의 우수한 자전거 인프라를 널리 알려 국내 대표 자전거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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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 명랑골든벨’ 성료경북 영주시는 18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2024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영상 퀴즈‧가위바위보‧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 ▲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 ▲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 군(5학년)은 “골든벨 문제가 너무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즐겁게 풀었고, 명랑운동회에서 신나게 비행기도 날리고 마술공연도 관람해 재밌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 축제를 시민들의 휴식 공간 서천의 강바람놀이터에서 개최하여 영주가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계절 테마가 있는 아이! 신나 페스티벌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1회씩 진행되는 가족축제로 7월에는 물놀이, 9월에는 만화주제가 경연대회, 11월에는 가족 윷놀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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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영주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선정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사업은 2025년도에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계층·분야의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사업 제안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온라인 신청(시청 홈페이지) △방문 신청(시청 기획예산실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우편 △팩스 △이메일(onga1985@korea.kr)로 제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실무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과정과 시민의 선호도 조사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제도이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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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흡연예방교육에 ‘재미’를 더해영주시보건소는 17일 경북항공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 300명을 대상으로금연다짐 토크쇼와 ‘함께하는 도전! 금연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금연 다짐 나무 토크쇼 ▲금연 OX퀴즈 ▲패자부활전 스피드퀴즈 ▲중간 레크레이션 게임 ▲메인 프로그램인 도전~! 금연골든벨 ▲최후의 1인 선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그맨 이수한(SBS 9기 공채) 씨가 진행을 맡아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다양한 선물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청소년 금연교육은 꾸준하고 반복적인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보건소는 이달에 영광여자중학교(28일)와 대영중학교(30일)에서 두 차례 더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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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영주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선정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사업은 2025년도에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계층·분야의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사업 제안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온라인 신청(시청 홈페이지) △방문 신청(시청 기획예산실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우편 △팩스 △이메일(onga1985@korea.kr)로 제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실무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과정과 시민의 선호도 조사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제도이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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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사업 투자유치 보조금 대폭 상향 지원경북 영주시는 지역의 최대 숙원인 대규모 관광사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보조금을 대폭 상향해 지원한다. ‘영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가 지난 7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대규모 관광사업(투자금액 1천억 원 이상 또는 상시 고용인원 200명 이상) 투자에 대한 보조금 한도가 기존 최대 60억 원(투자금액 5% 내)에서 최대 200억 원(투자금액 10% 내)으로 상향됐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관광사업(관광유흥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 제외)이며,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주변 기반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현재 경상북도 및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한도는 대부분 50억 원 정도에 머물러 있어, 영주시의 지원 규모는 파격적 인센티브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시는 문화·건강·스포츠산업을 아우르는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주댐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민간 자본 유치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관광사업 유치로 방문객 등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통문화 인프라에 영주댐 중심의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한도를 대폭 상향한 만큼 내실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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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5회 시민건강 체험마당’ 개최…21~23일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30여개 건강 체험부스 운영영주시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5회 시민건강 체험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건강 체험마당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시 보건소는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보건 의료단체와 대학·병원 및 지역 내 관계기관 등의 협조로 바쁜 일상생활과 직장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료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실천, 생활건강 등 30여 개의 체험 부스와 건강문화 공연 및 걷기 활성화를 위한 야간 걷기행사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약물 오남용 상담 등 진료상담과 혈압 및 당뇨, 빈혈, 체성분검사, 시력검사 등 건강관리체험 이 운영된다. 또한 22일 오후 8시에는 야간걷기 행사 진행으로 걷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서천도 걷고, 건강도 챙기는 시민건강체험마당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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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 신규직원 친절역량 강화 교육 실시영주시 보건소는 16일 회의실에서 근무 2년 이하 신규직원,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개개인의 친절역량 향상을 통해 친근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행정서비스의 수요자인 민원인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는 이날 CS교육 전문가 김예진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에게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뿐만 아니라 폭언, 폭행 등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별 대처법을 교육했다. 또한 민원인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 주의사항 등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보건소 직원을 위한 고객감동 민원응대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해 민원인 중심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적 환경을 조성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전 직원이 친절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해 시민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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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년 택시 감차보상사업 추진영주시는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택시 감차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택시 면허를 감차해왔으며,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개인택시 7대이다. 감차보상금액은 대당 1억1000만원이다. 택시 감차보상사업 기간은 13일부터 올 연말까지로, 기간 중 택시 사업면허의 양도·양수가 제한된다. 단, 감차 목표 대수 조기 달성 시에는 양도·양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신상철 교통행정과장은 “택시의 과잉공급을 억제하고 적정공급량의 안정적 유지를 통해 택시사업의 영업권 보장과 승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 택시 총량 적정대수(5년마다 산정)는 372대로 128대가 과잉 공급 상태였으나 2021년 일반(법인)택시 14대, 2022년 일반(법인)택시 19대, 2023년 개인택시 7대 총 40대를 감차했다. 올해 7대를 추가 감차하면 과잉공급 대수의 37%가량을 감차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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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 개최경북 영주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남서 영주시장 주재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및 13개 협업기능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피해 및 복구현황 보고 △2024년 여름철 기후 전망 및 자연재난대책 추진 방침 △13개 협업기능별 대응계획 보고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해당 부서장들에게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재난 예·경보시설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를 마쳐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여름철 종합대책의 최우선 과제를 인명피해 최소화로 두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확대 지정·관리, 1마을 1대피소 및 마을순찰대 운영 등을 통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 적극적으로 주민 대피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계별 비상근무 기준을 4단계로 조정해 기상특보 전 ‘비상준비단계(초기대응)’를 둬 기상상황 모니터링, 재난상황 전파 등 사전 대비에 들어가게 된다. 박남서 시장은 “이상기후로 급변하는 기상 상황 속에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보다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위험 징후 포착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 대피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