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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안전점검의 날에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점검!

기사입력 2013.08.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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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일은 제 209차 안전점검의 날입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가장 풍수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8월을 맞이하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시설·수방시설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할 계획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찾아올 무더위를 대비하여 폭염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국민 홍보 실시합니다. 무더위 쉼터, 폭염취약계층 돌보미 서비스 ,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등 폭염대비 대국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합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 하천, 바닷가 등 피서객 대상 물놀이안전사고 예방 사전점검 및 홍보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주변 위험 요인(재난징후) 발견 시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전개합니다.

    ◈ 태풍·호우시 가정의 10가지 대책
    1. 태풍과 집중호우에 관한 정보를 주의 깊게 듣는다. 휴대용 라디오를 준비한다.
    2.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한 경우에는 신속히 귀가한다.
    3. 집주변을 살피고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없는지 확인하여 집안으로 옮기거나 단단히 고정한다.
    4. 현관과 창문 틈, 대형유리창에 비닐 테이프를 붙인다.
    5.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과 양초를 준비한다. 예비전지도 잊지 않는다.
    6. 언제든지 피난할 수 있도록 가정용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해 둔다.
    7. 침수에 대비하여 가재도구를 가능한 높은 장소로 옮긴다.
    8. 장애인, 노약자 등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9. 가스, 전원 등은 재해발생 우려시 완전히 차단한다.
    10. 가족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피난장소와 대피로 등을 확인해둔다.

    ◈ 폭염주의보 발령시 행동요령
    1.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2.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3.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4.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5.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
    6.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7.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 우리마을 위험 요인(재난징후) 제보
    - 재난징후란 도로·교량·건축물·옹벽 등 시설물의 파손 및 노후로 방치할 경우 재난사고가 날 것이 우려되는 위험요인을 말합니다.
    -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반드시 여러번의 사소한 사고나 위험을 알리는 징후(徵候)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 주변에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발견 시에는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난 보호를 위해 “재난징후정보 제보센터”에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 재난징후 제보를 할 때는 소방방재청, 시·도, 시·군·구 홈페이지에 설치된 “재난징후정보 제보센터”를 통해 장소, 위험내용을 제보하면 됩니다.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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