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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공무원이 홍보도우미로 앞장선다

기사입력 2007.07.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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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빛축제 티셔츠 여성문화회관 소속 여성자원활동센터 포크아트팀의 핸드 페인팅 제작기법 작품

    여름 피서철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제4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포항시 공무원들이 불빛축제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불빛축제 티셔츠 제작은 여성문화회관 소속의 여성자원활동센터 포크아트팀이 정성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제작기법은 손으로 티셔츠에 직접 그리는 핸드 페인팅 작품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제4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새로운 시도, 축제혁신으로 시기를 변경하고, 축제기간도 늘려서 여름 피서객을 포항으로 유치하여 포항의 브랜드를 향상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제 홍보와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시 산하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7월 20일부터 축제를 마치는 8월 5일까지 불빛축제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착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불빛축제 티셔츠, 모자는 관광상품으로 올해 처음 제작이 되어 축제기간에는 티셔츠는 1~3만원, 모자는 5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축제 상품들을 적극 개발될 것으로 보여 매년 업그레이드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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