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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코에서 24일부터 3일간 열려, 25개국 330개사, 1,100개 부스 참가 -
- 국내․외 에너지관련 기업의 제품․기술 전시, 수출상담, 미래에너지컨퍼런스 동시 진행 -
- 태양광 분야 세계 10대 기업 대거 참가, 명실상부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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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단체, 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4대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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