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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기사입력 2024.04.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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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부터 6월 21일까지…안전사각지대 해소 위해 만전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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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련 부서 및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점검 대상을 확정해 총 41개소의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세부 내역은 ▲건축시설 4개소 ▲생활·여가 28개소 ▲교통시설 3개소 등이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별도 예산을 편성해 보수·보강토록 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용·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도 배포하고,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성 있는 안점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일상생활 곳곳의 위험요소를 차단할 수 있는 자율점검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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