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후이상 변동등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시 신송정들 27ha가 침수되어 수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나 소학리 주민들의 염원이고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신송정 간이배수장이 2007년 3월에 착공하여 2007. 7. 16.  11시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신송정 간이배수장은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집수정 2개소
수중모타펌프 60마력 2대, 관로 52m 2개소 시설을 갖춘 규모로서 앞으로 주민들의 농경지와 재산을 보호하는 시설로 침수피해로 부터 소학2리 주민들이 안정된 영농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본 행사에 군수님, 군의장님, 선남면장님, 선남농협장님,시공자 이암우 대표님 등 많은 관계자 및 기관단체장님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소학2리 주민 100여명은 앞으로 주민들이 힘을 합쳐 본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