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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3% → 4% 확대

기사입력 2024.02.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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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금난에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줘 -

     
      경북 상주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의 안정화를 돕고자 올해 융자 추천을 통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비율을 작년 3%에서 4%로 상향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제도는 일시적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상주시 내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11개 업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는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업체는 기업체당 최고 3억원,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기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한도로, 1년간 대출 이자 4%를 지원한다.
     
      상주시는 작년 2023년 86개 기업을 대상으로 231억을 운전자금으로 융자하여 4억 9천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여,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올해 1월부터 신청을 접수 받기 시작하여 현재 18개 업체 융자액 57억 5천만원을 추천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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