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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단1동 사무소 주변 푸른 쉼터가 시민들의 곁으로!!

기사입력 2007.07.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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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공업 도시가 쾌적한 쉼터로 변모"

    구미시에서는 살기좋은 녹색환경 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본격 가동으로 생활주변 및 회색 공업도시 주변이 시민들의 쾌적한
    쉼터로 변모해 가고 있다.

    공단1동 사무소 뒷편(한국폴리텍구미Ⅵ대학 부지) 공한지에 마을쉼터 조성 공사를 2007. 5월 중순 부터 7월 초까지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조경수 단풍나무, 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8종, 2,100여본을 식재하고, 사각정자 등 2개소의 편의시설과 하늘걷기 등 4종의 체육시설을 함께 설치하여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푸른 쉼터 공간으로 깨끗이 새단장 하였다.

    그동안 한국폴리텍 구미Ⅵ대학 부지내 공한지는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도시미관상 좋지 않았고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면학분위기를 저해하고 있었다.

    이번에 수목 및 조경 시설물을 조화롭게 식재 배치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푸른 쉼터로 탈바꿈 시켜 공단1동 주변의 부족한 쉼터 및 휴식 공간을 확보 하였다.

    푸른 쉼터 조성이후 시민 및 공단1동 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폴리텍 대학생들의 정서함양 제고 및 대학 주변의 깨끗한 환경 창출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특히 무더운 날씨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저녁이면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쉼터를 찾아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을 만끽하여 다양한 욕구 충족을 해소하고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생활 및 공단주변 공한지 등을 쾌적한 쉼터로 조성하여 도시 이미지을 품격있게 개선하고, “누구나 살고싶은 행복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적극 이바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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