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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자동차전용도로 가로등 야간 정비작업 실시

기사입력 2023.1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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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2일 ~ 23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차선 일부 통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자동차 전용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4,960등에 대한 야간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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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은 ▲지하차도 및 가로등 고장 수리 ▲주간작업 불가 구간 집중 수리 ▲기타 시설물 정비를 통한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공단은 가로등 정비차량 6대와 방호차 2대, 가로등 전문 현장관리인력 15명을 투입하며, 가로등 야간 정비작업을 위한 자재는 지역생산 제품을 사용해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에 앞장선다.
     
    공단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량정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주간 시간대를 피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차선 일부를 통제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가로등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야간 교통통제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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