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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바르게 살기위원회 따뜻한 사랑의 손길!!

기사입력 2007.07.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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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촌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범수)는 7월 16일 관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학비(50만원)와 쌀(50만원상당:쌀20kg 10포, 흑미1kg 25봉지)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였다.

    점촌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작년부터 2회에 걸쳐 문경시장기 생활체육 대회 지정식당을 운영,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모은 수익금 전부를 어려운 청소년 돕기 및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장애인 노래방체험 행사 등 봉사활동에 전액 사용,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줌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점촌1동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6일 개최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한마음수련대회 시 특별상으로 받은 스팀청소기 1점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윤 범수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결식아동이 있음을 알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헤아리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며, 지역의 참 봉사자로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좋은 세상 만들기에 회원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위상을 더 높여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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