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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꽃으로 아름다운 거리조성

기사입력 2007.07.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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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경지에 직접  파종으로 예산절감 일석이조 -

    점촌5동사무소는 꽃 씨앗을 구입하여 관내 휴경지에 직접 파종하고 식재하여 아름다운 거리조성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제공하고 있으며, 꽃을 구매하여 식재했을 경우와 비교하면 약3,000만원의 예산절감을 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수범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점촌5동 주민생활지원담당부서(동장:김한배, 담당:고재연)는 동사무소 뒤 휴경지에 50평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백일홍, 메리골드, 사루비아, 국화(소국) 등 3,500본의 꽃씨를 파종하여 다시 관내 휴경지에 이식 후 직접 재배함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20여명에게 일거리 제공으로 삶의 보람을 제공해 주었다.

    모전1교 60m(양면)에 합판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로 5단짜리 화단을 직접 제작하여 3,000본의 메리골드를 식재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감탄의 기쁨을 제공하며 약1,000만원의 예산절감을 했다.

    꽃 화분 250개에 꽃을 심어 문경시청 앞 및 점촌5동 관내 사거리에 화분을 설치하였으며, 점촌5동 관내 각 아파트 및 초등학교에 12,000본의 꽃을 무상으로 배부하여 약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점촌5동사무소는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리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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