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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 오미자체험마을 꽃길 조성

기사입력 2007.07.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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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직원 및 영화배우 안성기 등 참여 -

    지난 7월 9일 신한은행 직원 45명과 신현국 문경시장, 영화배우 안성기, 주민 60여명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자체험마을 꽃길조성을 했다.

    이 행사에 앞서 금년 5월23일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오미자체험마을과 신한은행과의 1사1촌 자매결연 체결후 첫 행사로서 신한은행은 꽃길 조성을 위하여 비비추외 4종 5,000여본 제공 및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에게 식사제공을 하였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우산 50여점을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다.

    이날 참석한 설영복 신한은행 직원만족센터 실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칠 것과 신한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 직거래를 유도하여 농가에 직접적인 소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오미자의 효능 및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홍보를 부탁하였고, 특히, 영화배우 안성기씨에게 오미자 홍보를 위한 특별 당부를 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을주민들은 지금까지 여러번 자매결연을 맺었지만 이번 신한은행만큼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단체는 없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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