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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민평통 문경시 협의회장에 추정호씨 취임

기사입력 2007.07.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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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의지 역량을 결집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제13기 문경시협의회장에 추정호씨가 취임하고 출범식을 7월 12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추 회장의 취임사에서 “통일운동은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의 뜻을 모아야 성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폭넓은 통일운동을 펼쳐야 된다.”는 통일관을 가지고 “남과 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여야 하며 항시 국방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으로 국민의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동참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끊임없이 노력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에 초석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회장(61)은 영순면 사근리 고향으로 문경시 의회 의장(4대 전반기)을 역임했고, 가족으로는 부인 황숙이(59)씨와 2남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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