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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새마을협의회의 봉사활동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월12일에는 산북면 새마을협의회의 주요 봉사활동중의 하나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위한 봉사단 발대식이 산북면 대하리 공터에서 개최되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산북면 불우이웃 2가구에 봉사단이 무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최소한의 자재비만 봉사단에서 지원받고 그 외 부가적인 재원과 인력은 봉사단에서 무상으로 실시하는 이웃사랑 봉사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산북면새마을협의회는 산북면과 협의하여 신청자 접수 후, 직접 현장탐방을 거쳐 가장 형편이 어려운 2가구(서중리 정대석, 내화리 홍순남)을 선정하여 주방개량 및 노후 보일러 등을 교체하기로 사업을 확정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마을협의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과 선정된 가구가 속한 마을자체 봉사단 회원 및 산북면 직원들이 고루 참여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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