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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목소리 서라벌 천년의 혼을 깨우다.

기사입력 2007.07.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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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세계문화유산 보고인 경주에서 혁신사관교육을 받다 -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7월 11일부터 7월19일까지 도정의 최일선에서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6급 이하 직원 200명에게 1박2일 과정의「맞춤형 혁신교육」을    오는 9월 세계문화축제가 열리는 경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혁신을 시행하고 있는 6급 이하 직속기관·사업소, 소방서의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들에게 혁신 및   변화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에 자발적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혁신마인드를 함양을 위하여

    혁신수준과 업무분야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혁신교육으로 FUN 경영, 도전! 낭비를 잡아라, 화합의 한마당, 모랄훈련, 팀별 대항전, 공병호 경제연구소장과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대표의 특강, TPS혁신이론 등  체험과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가 열리는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2기에 걸쳐 이루어지며, 참여한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중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행사장 현장을 사전에 방문하여 황룡사 9층 목탑 음각의 경주타워와 최첨단 시스템의 엑스포문화센터 등을 견학하여 「2007경북방문의해」와 연계한 홍보도우미 역할도 톡톡히 수행할 계획으로 이번 교육은 여러모로 특별한 체험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전통문화 전승의 요람인 안동에서 5~6급의 혁신리더들에게 혁신사관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세계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의 혁신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또한 금년 2월과 3월에는 고객만족 혁신컨설팅과 함께 혁신리더와, 혁신학습동아리 운영자 등 800여명에 대한 고객만족 혁신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 혁신교육은 고객 중심의 행정을 위해 “고객이 만족하는 그날까지” 라는 기치아래 직원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혁신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내부 혁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혁신의 동기와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감성교육과 체험교육의 비중을 높이는 등 혁신 내재화 실현을 위한 상시학습체계를 유지하면서 교육내용도 저명인사의 특강과 감성교육, 현장체험교육 위주의 「스스로 참여하는 교육」을 목표로 혁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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