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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자는 자매결연체결 조인식 가져 -
문경시 호계면과 서울 광진구 능동은 7월 10일 호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호계면 각기관·봉사단체장,각작목반장·이장 등 60여명과 능동 각봉사단체장,주민자치위원회위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호계면 면장 (이욱재),개발위원장 (황현대)과 능동 동장 (김성래), 주민자치위원장 (정성길)은 협정서 및 합의서를 작성 교환 하였고, 기념패는 문경시의원 (유기오)과 전 광진구의회 부의장(박유관)이 서로 교환하였다. 또한 호계면 자치이장(황도식)과 능동 주민자치위원장(정성길)은 호계면에서 생산된 친환경 마늘,토종된장,구기자 등과 서울에서 준비한 기념우산,수건,대형 텐트등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였다.
이욱재 면장은 “도심과 농촌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행정· 인적교류는 물론 경제·문화·환경분야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이고 폭 넓은 교류를 통하여 양 지역간 상생 및 공동발전과 번영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김성래 동장은 “능동은 광진구 성장 동력의 중심이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고 하였다.
호계면과 능동은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학습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공동 발전하는 상생의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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