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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창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06년도 농정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 종합평가 결과 도내 23개 시ㆍ군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평가는 농림부 농정업무 종합평가와 연계하여 시ㆍ군에 대한 농정업무 추진 상황을 평가하여 제도개선 및 예산지원(Feed-back)등에 반영함으로써 농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정의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써,
①투융자 사업의 관리 ②중점 농정시책의 추진 상황 ③농업 부문에 대한 지자체의 예산투입 노력 ④지자체별 지역농업 차별화 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종합하여 23개 시ㆍ군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03년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된후 두 번째 수상하는 것으로 농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며 특히, 지역농업의 차별화 시책분야로 우리군의 최대 고민거리인 참외 비규격상자를 규격화 한 것에 대하여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참외규격상자 사용 추진은 농산물 유통ㆍ물류 표준화의 대혁신을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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