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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입상작 발표

기사입력 2007.07.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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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에「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이용 자동차 액세서리」선정 -

    대구시는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제8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49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62개 작품(창작아이디어분야 35개, 일반상품 분야 27개)중에서 대상 1, 금상 2, 은상 2, 동상 4, 장려상 10, 특선 10, 입선 20개 등 총 49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활용한 3차원적인 자동차 액세서리 용품으로 국내·외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재의 우수성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이용한 자동차 액세서리(이장만 作)」가 선정되었다.

    〈 대  상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을 이용한 자동차 액세서리

    금상에는「전통단청문양을 응용한 잔받침(장세일作)」과 앙부일구를 탁상시계, 방향제, LED무드燈 등의 문화관광상품으로 응용한「앙부일구(仰釜日晷(신태훈·박충근作)」가 선정되었다.

    〈 금  상 〉전통단청문양을 응용한 잔받침

    〈 금  상 〉앙부일구

    대상에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사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3백만 원, 금상에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사장상과 상금 2백만 원이 수여되며, 그 밖에 은상 1백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특선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부상으로 수여된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7월 12일, 11:00,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있으며, 입상작품은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일반2전시실      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제10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구시 대표작품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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