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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물, 함께 쓰는 물” 해평취수원 공동 이용을 위한 - 대구시 환경공무직 노조 상생ㆍ협력 서한문 전달

기사입력 2021.09.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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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환경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박배일)은 2021.9.15.(수)구미시 환경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어상훈)을 방문하여 민간교류의 차원으로 취수원 공동이용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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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하여 많은 갈등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취수원 다변화 방향을 마련하여 이제는 갈등을 봉합하고 상생의 손을 맞잡고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미시 환경공무직 노동조합에 “상생의 물, 함께 쓰는 물” 이라는 간절함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대구시 환경공무직 노동조합 박배일 위원장은 “해평취수장 공동활용으로 구미와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미래세대를 위하여 먹는 물 문제는 해결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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