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100번) 추가 발생

기사입력 2021.07.31 16:4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타지역 거주자로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

     
     
    경북 영주시는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0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서 지난 27일 영주에 있는 본가에 와서 지내던 중 증상발현으로 지난 28일 검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100번 확진자가 타지역(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자임을 밝히고, 이동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중이다. 현재 100번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된다."며,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을 비롯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