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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대학, 한맥개발과 산학교류협약 체결

기사입력 2007.07.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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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에 큰 기대 -

    경북도립 경도대학(학장 박용환)과 한맥개발(대표이사 임기주)은 2007. 7. 6(금) 오전 11:00 경도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교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환 경도대학장과 임기주 한맥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기관은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외협력사업 공동 참여와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도모, 맞춤형 특약인력 양성 및 향토인재 우선 채용, 시설 및 실험실습실 공동 활용 등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또한 한맥개발은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대학측에 제공하여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한 20여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하여 졸업과 동시에 2009년 완공예정인 예천골프장(가칭)에 우선 채용하게 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경도대학은 삼성전자서비스(주), 문화산업개발연구원,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삼성전자 로지텍, 경북도내 지방자치단체 등 국내 굴지의 기업 및 유관기관과 꾸준한 산(관)학 협정체결을 통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우수한 인재양성과 무한 경쟁시대에 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경도대학 박용환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산학협약 체결로 기업체와 대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실질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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