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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동차 100만대 시대 진입

기사입력 2007.07.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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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부산, 경기, 경남에 이어 다섯 번째 -

    경상북도는 6월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100만1,558대 (전국 16,199,931대의 6.2%)로 전국 16개 시도중 서울, 부산, 경기, 경남에 이어 다섯번째로 자동차 100만대 시대에 진입하였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74,468대(67%)로 가장 많고 화물차 258,983대(26%), 승합차 63,723대(6%), 특수차 4,384대(1%)  순이며,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956,777대로 전체의 96%를 차지하고  영업용 40,000대, 관용 4,781대로 집계되었다.

    또한, 지역별로는 포항시가 194,141대 (19%)로 23개 시군중 최고이며, 울릉군은 3,252대로 가장 적었고 10개 시지역 평균 등록대수는 79,237대, 13개 군지역 평균 등록대수는 16,092대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2006년말 경북 전체인구 2,718,298명 대비 자동차 보급률을 보면 인구 2.7명당 1대로 분석 되었고, 성주군이 인구 2.3명당 1대로 가장 높았으며, 영덕군이 인구 3.4명당 1대로 가장 낮았다.

    우리도는 전국 자동차 보급률 2.9명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동차 등록대수 100만대는 대구와 분리된 1981년의 2만6천대에서 1989년 10만대와 1991년 20만대, 1995년 50만대를 돌파한 뒤 2004년 5월에 9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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