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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에는 경북으로 어서오이소 !

기사입력 2007.07.0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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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대구시 직원들에게 ‘여름철 휴가 경북에서 보내기’ 홍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007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른 어느해 보다도 여름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월 5일에는 대구시와 관광분야 협력방안의 하나로 대구시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여름철 휴가 경북에서 보내기’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대구시청 현관에서 경북도와 대구시의 관광과 직원 30명이  협력하여, 이동이 가장 많은 출근시간대를 이용 ‘여름철 휴가 경북에서  보내기’ 홍보를 하였다.

    주요홍보내용으로는 포항국제불빛축제, 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등 지역축제와 백두대간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청정동해바다의 해수욕장 등 휴가철 방문하고 싶은 경북의 관광명소를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건물외벽에 대형현수막을 게첨하였으며, 도에서 특별히 제작한 여름용 홍보 리플렛과 황금돼지 특별이벤트 리플렛 등 5,000부의 홍보물과 아로마 비누, 원형자석 등 1,000개의 기념품을 배부하였다.

    도는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7월 9일 부터 대구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최대 관광시즌인 하계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서울역, 청계천 부산, 대구 등 대도시 다중집합장소에 전광판, 와이드칼라, 현수막 등 홍보시설물 설치와 인터넷 포털사 Daum,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7 경북방문의 해’ 하반기 주력사업으로 7월 1일부터 52개 경북의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1억원의 경품이 지급되는 ‘황금돼지를 잡아라’ 특별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광역자치단체간의 바람직한 관광협력 모델이 될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의 해인 금년에는 많은 대구시민들이 경북의 관광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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