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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 점검 및 안전거래 홍보

기사입력 2020.06.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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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중개업소 QR코드 서비스 및 ‘코로나19’ 예방 활동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2일부터 부동산중개업소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부동산거래질서의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비정상적인 관행을 근절하고자 관내 94개소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2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 점검 중점사항은 중개사무소등록증 및 공인중개사자격증 양도·대여행위, 다운 및 업계약서 작성행위,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및 보관 여부, 중개수수료·실비요율 및 한도액적정 여부, 중개대상물 표시광고위반, 기타(자격증, 등록증, 부동산수수료 요율표 게시) 관계법령 준수 여부이다.
     
      시는 부동산중개업소 지도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
     
      권택호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도·점검기간 중 영주시 부동산중개업소 QR코드서비스를 통한 무자격 부동산중개업자의 불법행위 근절 및 안전한 거래를 유도하고 ‘코로나19’ 예방과 관련 부동산중개업소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해 ‘부동산정보, 이제 QR코드로 찾아요’라는 스티커를 부착한 손씻기 대용 소독제를 배포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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