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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실련 휴일도 반납하고 코로나19 차단 방역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0.05.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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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우리 스스로 실천하는 시민의식 필요 -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은 5월 23일 휴일도 반납하고 문경새재 일원 상가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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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안실련(대표 류재용)에서 실시한 이번 방역활동은 문경지부(지부장 이동영)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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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예방교육훈련 및 캠페인을 통해서 국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19년간 실천해온 시민사회단체로서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문경새재 상가와 공공시설, 식당 등 전 지역을 돌면서 소독약 150ℓ 성인용 마스크 1,500매 물티슈 1,500개를 상인들과 탐방객들에게 나눠주면서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여 지역민들과 탐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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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ℓ나 되는 분무기 6개를 이용하여 소독액을 살포하면서 회원들은 힘든 내색 없이 방역에 전념하고 특히 문고리나 손잡이를 꼼꼼히 살펴 소독을 하는 모습이 자신의 시설을 방역하는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행동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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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경북안실련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이렇게라도 우리 지역과 사회를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이 되었고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 한 곳이라면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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