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2월 12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으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자연환경보전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70여명에 대한 자연환경보전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자연환경보전요원교육은 지역환경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관련사항 설명과 전문 강사의 환경보전의 중요성 및 환경지도자의 활동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시민의 환경보전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영 오염 감시 기능을 강화해 환경오염의 사전예방에 주력했으며 환경보전시책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녹색생활 실천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환경보전 시책과 지역환경지도자의 역할, 생활속 미세먼지저감식물 이론 및 실습체험 등으로 진행되어 참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증진시킴으로써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생활 습관의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상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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