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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유전자 검출

기사입력 2019.11.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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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야생조류 예찰검사 계획에 따른 검사에서 확인 -
    -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실시 -
    - 철새도래지 방역강화, 광역방제기를 동원한 매일 소독과 출입통제 -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올해 들어 김천 감천에서 세 번째, 경북에서 네 번째로 11월 27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김천시 양천동 감천 일대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AI 유전자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 예찰지역내 187호 1,090천수 사육: 닭 174호, 오리 1호, 거위 2호, 기타 10호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농가 자체 소독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 5일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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