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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에서 2019년 제12회 대구국제재즈축제의 화려한 향연이…

기사입력 2019.09.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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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동아시아문화도시, 유네스코(UNESCO) 음악창의도시, 대구에서 9월 2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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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축제는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주열)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TBC대구방송 등의 후원으로 대구 도심과 수성아트피아,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재즈축제는 재즈라는 장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민들이 스스로 문화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10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최고의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대구가 문화공연 중심도시임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공연예술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니며,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 증진과 대구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시,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보고 듣기만 하는 수동적 축제가 아닌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한마당 어울림 축제로 라인업을 구성하였으며, 재즈축제의 양념인 다양한 먹거리와 전좌석 탁자를 배치하는 등 한층 더 자유분방함으로 준비했으며 개막식에는 사전 단체예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 외국기관 및 외국인가족 100여명 등이 사전단체 관람을 신청했으며 장애인 단체, 보훈 단체, 문화소외계층 등 다양한 단체가 초청되었으며 50여단체가 사전단체관람을 예약하였다.

    자세한 축제일정은 아래와 같다.
     
    제12회 대구국제재즈축제는 먼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8월24일(토), 25일(일) 제5회 대구실용음악콩쿠르 예선을 시작으로 9월 8일(일) 결선이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이루어지며 또한 9월 16일(월), 17일(화) 양일간 동성로 야외무대와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프린지공연을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9월 18일(수) 19시 수성아트피아와 올드블루에서 재즈마니아층을 위한 실내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9월 19일(목) 19시 개막식 및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1일(토)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무대에서 Huntertones, Sinne Eeg, Andrea Motis 등 세계 각국의 최고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한마당 재즈의 향연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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