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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가정에선 음식을,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는 안전을 익힌다.

기사입력 2019.09.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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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12. ~ 9. 15. 운영(9.13. 추석당일 휴관) -
    - 지하철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위기대응체험(각 1시간 운영)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기간(9. 12. ~ 15. 추석 당일 휴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테마파크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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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멀리 떨어져 있어 모이기 힘들었던 가족, 친척들이 명절을 맞이해 모이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석 당일인 13일만 제외하고 연휴기간 내내 운영한다.
     
    대표적 체험시설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4차원 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안전체험,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소방시설이지만 시민들이 사용법을 잘 모르는 위기대응체험(옥내소화전, 완강기 체험) 등이 있으며 각 1시간으로 운영된다.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6세부터 할 수 있다.
     
    또한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는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다목적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도 무료로 상영한다.
      
    재난 전문가인 소방관이 체험객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체험 만족도가 높다.

    체험 예약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s://yeyak.daegu.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약 취소 등 결원이 발생할 경우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예약 후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객들에게는 체험 후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김선찬 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연휴기간 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정, 사랑, 즐거움, 그리고 안전까지 넘치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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