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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9월 14일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 개최

기사입력 2018.08.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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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다양한 문화축제 등 볼거리 제공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를 다가오는 9월 14일(금)부터 3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부산국토청,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하며, 한국감정원 등 국토교통부 산하 6개 공공기관과 달성군, 달성문화재단,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행사에 참가한다.

      대구시립예술단의 클래식을 감상하면서 강정고령보와 디아크 문화관의 야경, 주변 LED 조명, 낙동강의 풍경이 어우러진 가을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달성문화재단에서 디아크 일원에 전시하고 있는 설치미술품, 조각 등을 무료로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예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 행사와 야광 페이스 페인팅, 낙동강 멸종위기 어종 색칠하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마술, 버블, 길거리 음악 공연 등을 준비하였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문화소외 계층을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프리마켓 행사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가 경북⋅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부산국토청 하천국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하천,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안전 하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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