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 개최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에서는 13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평소 부모의 섬김이 남다르고 자녀들에 대한 가정교육이 모범적이며 내조가 훌륭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온 풍산읍 죽전리 새마을부녀회 백영구 회장 외 8명이 여인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평소 부인의 사회활동에 헌신적으로 외조 한 녹전면 신평1리 새마을부녀회장 남편인 김태수 氏 외 3명에게 외조상이  수여됐다.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女人像을 발굴, 홍보하고 가정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우리의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꾸며 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